음..좀 혼란스러운 상태에서 묻습니다만

간단히 말해 자리를 주장하는게 맞나요 아닌가요?

 

음,좀 말이 이상한가. 굳이 질문하자면 무빙다리에 자리가 있나 없나인데요

제 기억대로라면 빅토리 나왔을 때 쯤에는 분명 있었는데 말입니다.오늘 파티원들하고 사냥하는데

자리주장하니까 '이겜에 자리가 왜 있냐' 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처음으로 무빙가고 기즈할때 '자리x'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레벨높은분도 낮은분도 자리개념은 있다는 거라면서 다리지역에서는 자리를 맡고 하시더군요.그래서 저도 아 이겜에 자리란게 있긴하구나 했는데 말입니다.

 

최근에는 그런게 사라졌나요?

어떤분은 한국인이신데 자리니까 내려가달라고 부탁(명령아닙니다 분명 정중히 부탁했습니다)라고 했는데 아예 무시하시더라구요.

게다가 마그나드리몬이니까 마구 종횡무진하면서 사냥감은 싸악쓸어가고..

일단 한분이시길레 그냥 냅뒀는데 나중에 같은 팟원들 몰려오시더군요.

그래도 한가지 다행이었던건 그쪽 팟원에서 자리개념있는 분이 알아서 내려가주신 점이랄까.

 

그 후에도 어떤분은 사냥하기 전에 '자리?'를 물으신 분도 있고 어떤분은 '디마에서 왜 자리따짐?'이런분도 있어서 조금 혼란스럽네요

 

암스암브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무빙다리지역'를 묻는겁니다

자리가 있나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