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불안하던 수비진들이 오늘은 완전 수비수가 하면 안될짓의 표본을 직접 보여줌.

 

아니 도대체 공격수가 자리좀 만든다고 공을 뒤로빼면 자기가 마크하던선수들버리고 왜 앞으로 달려나감?

 

그리고 수비진들 수비위치에서 전부 손만뻗으면 수비진 다같이 강강수월래할기세임.

 

또, 한두명 정도는 공 뒤로 빠질수도있으니 가있으면좋은데, 그냥 그런거없고 우선 오는거막자고 몰려서 와글와글.

 

 

미드필더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경기도중 드리블 개장애짓(분명히 옆으로 패스할려고한거같은데 그냥 그자리에 찍고 달려서 공뺏김.)이라던가 3:0상황에 중앙선 살짝넘고 중거리만날리려던것. 이건 전반,후반 초 때 공격수들이 진짜 답이안나와서 답답하고 점수차도 많이 벌어져서 그렇다고 칠수도 있음.

 

 

마지막으로 공격수.

진짜 기량 드럽게없음. 그리고 동료를 믿긴개뿔 그냥 골대까지 뚤리길 기다리는걸로밖에안보임.

 

영국 프리미어리그같은데다 비교하면 안되는것정도는아는데, 왜 뚤릴때까지 앞 뒤로만뺌?

 

치고나가는 동료선수있으면 믿고 패스라도한번해보지. 후반 종료직전에서야 그런모습 살짝 보이긴했는데 골결정력도 지난 월드컵때만같았어도 다 넣었을거같은데, 전부 못넣음.

 

그리고 공격실패해서 돌아올때 뒤도 좀씩 보면안됨? 바로뒤에서 공 개편하게 잡고있는데 그냥 모든걸 다 체념하고 다음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는것마냥 우리골대만바라보고 걸어옴. 상대가 앞으로 패스하지도않고 뒤에서 계속 굴리고있는데도.

 

 

P.s 로 감독.

 

선수들에게 뭔짓을한거냐.

 

 

P.s2 아까 밑에 글, 리플보니까 개같지도않은소리 지껄이시던디,

 

우리나라 축구가 깔게 있으니까고, 까는것도 애정이 있으니까는건데 깐다고 일본인이냐는 개드립은 어느 머리에서나온 독도는 일본땅정신?

 

 

그리고 깐다고 직접뛰어보라고 ㅋㅋ?

 

일반인이랑 하루종일 축구연습하고, 시합하고 하는 아예 직업이 축구선수인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잘뛴다는거야 당연한데, (오염패밀리 제외.)

 

철권리그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or팀 개발렸다고 뭐라하는사람한테 니가 대신나가서 해보란거랑 뭐가다름?

 

그 사람이 철권을 직접 플레이하고, 오락실 자주가고 그런경우면 어떻게라도 될지 몰라도 꼭 그런사람만 봐야한다는 공식있음? 스타밀리, 철권 하지도않고 축구도 그냥 고3전까지만 했었는데 나도 보는데?

 

그냥 철권에서 어떤선수 발린다고 뭐라하니까 기본기, 콤보, 심리전, 스텝 하나도 못하는사람대려다가 리그출전자랑 붙일거같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