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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 아이돌 실물미녀(사진출처:지연 트위터) |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동료 아이돌이 선정한 실물미녀 1위로 뽑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아이돌 88명이 직접 선정한 ‘실제로 보면 제일 잘 났어! 절대 미남&미녀 BEST5’의 주인공들이 공개했다.
이날 순위에 오른 아이돌로는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김현중, 빅뱅 TOP, 소녀시대 윤아와 미쓰에이 수지 등이 미모 최강자로 거론됐으며, 특히 한 그룹의 2명의 멤버가 동시에 순위에 오른 2PM의 택연과 닉쿤, 티아라의 지연과 큐리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절대 미남&미녀 1위를 차지한 2PM 닉쿤과 티아라 지연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전화연결을 해 축하소감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에 지연은 아이돌 동료들이 자신을 실물미녀로 뽑아준 사실에 기뻐하면서 “화면빨을 받지 못해 아쉽다”며 “실물이 더 예쁘니까 직접 보러 와 주세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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