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시스템 개발노트를 보고 우려되어...
오픈때부터 많이 나오던 디마 개발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정리해봤습니다.
1. 맵 추가
- 현재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문제인데, 개발진은 개발할 생각이 없는듯 하네요
서부 - 외곽 - 황야 - 정유3 - 미궁(무빙)
그냥 정석 코스로 나버려서 다른 사냥터는 다 버려진 꼴이 되었네요.
지금 지루한 시스템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구요
언젠간 개발되겠지만, 버스떠난뒤에 늦지 않으시길...
2. 몬스터 디지몬 재배치
- 성숙기가 궁극체보다 강한 현재 상황,
미궁에 들어가도 F1을 예로 성장기 디지몬이 궁체 디지몬보다 강합니다.
이런 자잘한 부분이 사실 게임의 묘미를 떨어트리지요.
궁극체 찍으면 뭐합니까 성장기 성숙기랑 붙는데.
이것또한 지루한 사냥의 큰 원인으로 뽑히는듯 합니다.
3. Lv 20차이 몬스터 디지몬 사냥
- 현재 46이 76을 잡습니다.
사실 타 RPG게임을 해봣지만 20렙차 적을 잡는게임은
디지몬마스터즈가 처음인듯 합니다.
이것또한 고렙과 저렙유저의 차이란 벽을 허물고,
전투 자체 밸런스를 뒤흔들고 있다고 보입니다.
스킬회피 같은게 나오면 될것을... 이 또한 개발진이 전혀
생각하지 않는듯 합니다.
4. 파트너 디지몬 보관소에 보관
- 오픈때부터 나오던 소리인데,
파트너 디지몬을 보관소에 보관하지 못합니다.
이게 참 별거 아닌것 같지만 크게 불편합니다.
꾸준하게 많이 거론되어온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