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설정대로라면
개체숫자가 극히 적어야하는 디지몬
제볼루션에서도 나왔듯이 실험용 디지몬중에서도 프로토타입이었고
돌고라몬 계열이 알파몬으로 진화하는 사태가 벌어졌었죠.
그런데 지금은 개체숫자도 딱 하나였던 돌몬이 디마 사상 최고의 개체숫자를 자랑하는
길몬,임프를 압박할정도로 4~5단이 많이 풀렸습니다. 참 뭐랄까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보기에도 뭐하네요.[정확한 수치는 없지만 길몬이 가장 많을걸로 보고 있습니다.]
밑에 글들 보면
지금의 돌가몬 계열이 우드 니드처럼
100% 갈릴거라고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그럴 가능성이 농후하겠지만 반드시 그럴거라곤 보지않습니다.
돌가 / 데스크 이런 계열로 나뉘더라도
확궁&초궁은 같은 트리일걸로 봅니다.
공식트리는 아니더라도 제볼루션에서 돌가몬계열이 알파몬으로 바로 진화하는 사례도 있었고
디마 디지몬 트리중에서도 공식트리 빗나간 디지몬도 다수 있는걸로 압니다.
현 시점에서 계열이 갈릴거라는건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계열이 2가지 갈리는건 봤어도 3가지까지 갈리는건 들어본적이 없네요.
예:니드 우드 / 메카노 가드로 등등
알파몬은 확궁&초궁으로 나와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