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기 글 언제 답변 주실겁니까 아..혈압..

작성자: 한국인아프로디테
25 0 2011-09-21
질문하기 글 언제 답변 주실겁니까 아..혈압..

 

인내심을 너무 오래 테스트하시는거 아닙니까?

 

말하긴 좀 민망하지만 무슨 병으로 인해 몰래컴퓨터 하는정도로

 

가끔하면서 확인하다 발견한 플롯트몬 크기 관련해서 홈페이지와 게임상의 차이를

 

말씀드린 질문하기의 재질문한 답변은 아직도 없군요

 

 

나원... 친척동생이나 친구에게 이리저리 좀 도와주다

 

친척동생이 돌몬 계속 부추겨서 900m 써버린 나머지 200m 남아버린 지금

 

겨우 다시 복구해가며 700m이지만..

 

아... 너무한거 아닌가...

 

 

안그래도 우울할정도로 몰컴중인 상황에 답변도 늦고  나원...

 

 

제발 디지몬마스터즈   디마 여러분들은 실망과 배신을 안겨주지않았으면 하는데..

 

아니길 바래야지만..

 

 

제발 타 온라인게임사들처럼 어리석은판단은 제발 하지않길 바라며

 

저를 떠나보내는순간

 

 

지구는 눈을 감았다 뜨는순간 사라져있을지도.....

 

 

생에 안본 온라인게임이 없지만 애들하는것들 어른들 하는것들 뭐 거의다

 

뭐 못본게 없다지만..

 

결국 배신으로 등돌리고 건성건성 서비스에 건성건성 태도로..

 

 

그런 운영들을 봐온 저에게 디마 마저 그러신다면

 

 

저는 온라인게임 단위가 아니라..

 

영원히 컴퓨터를 정말 떠날겁니다... 그 각오도 디마를 하는 처음 다진 마음이니..

 

 

디마를 하며 만난 수많은사람들 수많은 내용들

 

내가 들인 시간 내가 느낀 여러가지 생각들

 

 

비록 게임 하나지만

 

게임이나 애니등에서는  볼가치 없는 현실의 추한모습은 집어치우고

 

 

게임이나 애니속에서만이라도 배울것이 많고 느낄게 많고 발전이 있더군요

 

 

현실은 더럽고 추할뿐.. 사라져도 미련갖지않을 존재라고 생각하네요

 

 

온라인게임들마다 거의 왠만한건 다 해보고 다 캐시해봤죠...

 

특히 x이플xx리 캐시만해도 다합쳐보면 얼쭉 180만원 안쪽까지 했었던가요;

 

 

뭐 다른게임들은 평균 50만원 이하까지 갔었던가요..

 

 

정말 캐시때문이 아니라.. 그건 내가 원해서 한것이지 강요한게 아니니 후회없지만

 

 

다만! 자신들이 만들고 자신들이 수많은사람앞에 선 보인 게임을

 

왜 자신들이 먼저 손놓고 왜 자신들이 가능성에 등돌리고

 

자신들이 유저의 시선을 피해버리고 자신들의 해야할 의무를 다하지않고

 

외면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유저들이 말이 심하거나 도를 넘어서는 심해도 너무 심한듯한

 

때로는 너무 과하다 싶을만큼 악언이나 악담을 하더라도

 

 

그 어떤 누가 아무리 자신의 뜻을 담는다 할지언정

 

 

진심으로 미워하는감정으로 악감정으로 그런글을 남길까요?

 

 

모두가 좋자고 모두가 서로에게 좋자는 뜻에서

 

서로가 이건 좀 고쳐졌으면 좋겠다거나 생기면 좋겠다거나 하고싶다거나

 

 

각자의 여러가지 하나하나 글을 올리는것뿐..

 

 

알아달라는것을 그 마저도 버겁고 힘겹고 지친다면

 

 

발전이 있을까요?  유저 주제에 우리 입장을 다 아는것처럼 생각하지 마라고 하신다면

 

 

말씀드리죠

 

 

분명 유저일뿐인 제가 이런말 하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승자 그리고 진정한 강한존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비난 비판 부정 악언들로 아무리 몰아세우고

 

또 반대로 알아주는이들 그들이 반반이라 할지라도

 

 

허나 운영팀 개발팀 게임을 이끄는 그들은 게임내에서는 신이지만

 

그렇다고 실제로 신은 아니기에

 

 

그들도 사람이니만큼 우리는 최소한 사람으로의 대우는 하고

 

 

그들도 우리와 다르지않다는것을 이해를 해주고

 

 

어느정도내에서 생각을 해야한다는거죠.

 

 

맨위에 질문하기 관련 글 그 부분도 그렇습니다.

 

 

지금 이글은 따지는것이 아니라 답답함에 올린 글입니다.

 

 

누구는 그냥 뭐가 어떻게되든 그냥 게임만 되면 된다거나

 

 

좀 재밌으면 되지 뭐 하는사람이나  진심으로 다 하는사람이나

 

 

조금 해보고 비판 비난하려고 하는사람이나 여러사람이 있죠

 

 

그렇다고해서 운영하시는분들께서 만드시는분들께서

 

 

그런점도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뭔가 안되거나 망설여지는게 있으니

 

 

해주고싶어도 안될수밖에 없어서 그런부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다 이해할수있지만  다만.. 최소한 다른게 유저들의 눈에 그다지 밝지않다면

 

 

아주 작고 사소한것부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셔서

 

 

그때처럼 성실하고 밝은 첫시작을 다시 해보시는건 어떤가 싶네요

 

 

제 질문하기 글도 빨리 답변좀 주시구요.

 

 

저대로라면 2012년 지나서 하실거같네요

 

 

패치가 단축됬다지만 그래도 좀 그렇네요..

 

 

이제 할 기회가 나서 하려는데

 

패치때문에 또 못하게되고

 

 

어휴.... 아이고.. 어쩌다 글을 또 이리 많이썻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