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는 자신의공간임
자신의공간에서는 그게임을 즐기면서
단점도, 장점도 나열할수있음
솔직한 대화의장이란말임
유저간담회 하는이유?
애들 게임즐기면서 얘내들은 뭔생각하나 그거 파악하려고 부르는거아님?
유저간담회는 놀려고하는게 아니라 게임발전을 도모하려고 하는걸로 알고있음
근데 블로거 쓰는애들은 그 게임에대해 평가하고 까는애들도 많음
단지 뭐뭐 햇어요~ 이것보다는 욕도쓰고 이거 안좋다 짖는애들도 많다는거임
웹이막히면 욕하고, 게임내 불편한거있으면 깐단말이지(나도그렇거든)
게임즐기는건 개발자가아니라 우리 유저들임
우리 유저들에 귀를 귀우려야하는건 운영자들의 당연한거임
유저말을 쳐들어야지 게임 개발에 피와 살이 될거아님
우리가 즐기면서 불편하다는데 그거 고쳐야하고
이거좋다고하면 발전시켜서 많은애들이 즐기도록 만드는게 게임 만드는사람의
목적아님?
이번 11대 블로그 뽑히면서 느낀점이 아싸가 아니라
"아 개발자들도 애들 블로그를 보는구나" 이거였음
애들이 게임하는거 방관해서
"넌 게임해라 난 나대로 개발할란다" 이태도가 아니라
하나라도 찾아서 애들 생각 본다는게 기특한건 나뿐인가.
나만그랬구나.. 난 아 운영자가 애들한테 한발자국 다가가려고 별짓을 다하네 하고
기특했는데 ㅡ,.ㅡ
여튼 마케팅용어중에서도 컨플레인 마케팅이 있음
95프로 애들은 불편함을 느껴도 입다물고 빠이치지만
5프로의 애들은 불만을 토로하며 나아질 구석거리를 제공한다
대충적으로 이런뜻임 나는 5프로애들이 블로거라고 생각하고 걔내들만 뽑아서
유저간담회 한다는건 찬성임
참고로 사이퍼즈 유저간담회 갔을때 신청자만 받았는데 애들부터 시작해서
유저간담회 정말 산만했음 평가해줄 수 있는 소량인원 뽑아서 하는게 더 좋다고 판단됨
어제 사재기부터 오늘 자게 또 토론의장 만들생각들이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