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욕을 먹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그냥 스캐너 못받고 간담회 못간다고 샘이 나서 그러는건지
아니 저희도 이런거 뽑히고, 또 상품을 받기를 원해서 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아니구요
애초부터 취미로 시작했던거 우연히 이런 기회 생겨서 뽑힌 것 뿐인데,
대체 왜 11명이 욕을 먹고 있어야 하는지 의문이 생깁니다
그저 그냥 있었던 일 블로그에 올려놓고 뽀샾좀 처리해서
방문자 수나 늘리려는 그런 인간들이
룰루랄라 스캐너나 받으러 가서
쓴 소리 제대로 할 수 있겠냐는 분이 있는데요
저흰 블로그를 취미로 시작 했지, 디지탈릭에 대한 의견 표출을 위해 만든게 아니란겁니다,
디지탈릭에서 저희 블로그를 보는 지도 전혀 몰랐구요 -;
모든 유저들 데려다가 간담회 진행 할 수 있는 것도 당연히 아닌거 아시지 않나요 ?
그저 저희는 유저들의 "대표"로 11명이 간담회에 참석 한다고 봐주시면 안되는겁니까 ?
자유 게시판 잘 이용도 하지 않는데, 이렇게 욕 먹고 있는거 오늘 처음 알았네요,
저희가 단지 "상품" 때문에 디지몬 마스터즈에 쓴소리 못할 꺼라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실제로 "이장" 님 같은 경우는 블로그에 굉장히 많은 불만 사항을 제시 하셨고,
저 역시 심한 점검이 있을 때마다 블로그에 글 남기고 제 의견을 표출하곤 했습니다
다른 분 들은 모르겠지만, 전 이번 간담회 정신 놓고 놀러가는 것도 아니구요
유저 간담회 초청 됬을 때부터 무엇을 얘기해야 하나 많은 고민도 했었습니다
정말 많은 유저분들의 대표로써 무엇이 유저분들의 공감을 살 수 있나,
블로거 간담회 초청 얘기가 나온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전 이미 제가 할 얘기 정리 다 끝낸 상태구요
저희도 생각 할 줄 다 압니다 ,,,
무조건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말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