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라 기존으로 바꾸세요 전부..
엽기라고 밖에는..
기존것만도 못한데다.. 괜히 오버만 하는듯하고..
유저들의 한스러운 목소리들이 안들리시나요..
진짜 심기 불편합니다
신상녀님께서 이미 충분히 감상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패치된후 들어와서부터 저는 잠시사이 조금조금
이리저리 확성기 쓰시는분들을 보니
다 불만불평뿐이더군요... 그럴만도 한것이
저도 제 마그나드라몬을 보면서 뭐꼬!!!!!!!!! 이기!!! 으이?>!! 아나 빡 미치긋네!!
라는말밖에 안나왔습니다.
폼나고 멋지던 마그나드라몬이
버프안보이게 하지않으면 정상이고 보이게 하면 ET같아졌습니다
진짜 이전패치 하시죠?
안그래도 저 스트레스 엄청받고 하다가 유전 같은건지 뭔지 어쨋건
탈모증상 ㅜㅜ... 안그래도 탈모에 이거보고 더 열받아서
진짜 삭발한정도로 대머리될지도 몰라요
-_-;;
농담아닙니다 ㅠㅠ..
아 진짜 제발 좀..
왜 말도 안한 패치는 왜 하고 그러세요
디지몬 강화하고 50개묶음 까지 마음에 들었는데
왜 오라를 그런식으로 해서 그러세요
진짜 이러지들 맙시다..
게임중에 확성기로 000님께서는 디알처럼 디마도 망한다는 글을 쓰셨죠.
보는순간 죽은것보다 고통스러운 미래가 순간적으로 보였습니다..
차라리 이런 불안하고 괴로운 시간만 계속되게 될거라면..
죽고싶다.. 까지 생각한 접니다.
게임가지고 그런다고 미쳤다 하시려구요?
처음 질문하기로 최초로 그렇게 신신당부 드렸죠
분명... 저는 모든곳에서 배신과 거짓속에서 독해질대로 독해져서
순수한 제모습은 어디에서도 못볼만큼 악인에 가까워져버렸습니다
제가 그나마라도 쉴수있는 마지막의 쉼터이자 최후의 온라인게임으로
잘부탁드린다는등의 글을 마음을 가득 담아 그리 글을 남겼음에도
유저들에게서 어떻게 저런말이 나오게 할수가 있나요..
저 정말 이렇게 불안해서는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즐겁게 희망을 잡으며 미래를 향해 꿈꾸며 한발 내딛고 걸어가는데
저는 이런 불안함으로는 마우스를 잡는것조차 두렵네요..
매일 버릇처럼 디지몬 마스터즈 아이콘을 누르고 들어오는 그 버릇이
충격스러운 모습을 더 보게 할까봐... 컴퓨터를 켜는것 조차 두려울것같습니다
저에게 부디 두려운시간보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시간을 주셨으면 합니다.
저에게가 아니라 모든 유저에게 말입니다.
감동과 재미를 그대로 라구요?
지금 어디가 그렇다는건가요..
모르고 처음하는 유저들은 별로 못느끼더라도
하던 유저들의 눈에는 다 보이는 법입니다
우리는 한 공간에서 같이 살아가는 게임속에서는 한 가족인 단체 아닌가요?
서로에게 이런순간을 주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패치도 미리 서로에게 대화와 시간을 갖고 이런건 어떤가 저런건 어떤가
유저의 뜻도 반영해서 그 결과를 패치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이번만큼은 제 디지몬들을 위해서라도 저를 위해서라도 모든 유저들을 위해서라도
따질것은 좀 따져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