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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h감자
68 0 2011-10-08
아직 우리집은 안전하다

 

녀석들에겐 우리집은 생명체없는곳으로 판단되었는듯

 

그냥 지나가버린다.

 


 

벌써

 

이 일도 지친다

 

언제쯤 이 지긋지긋한 생활속에서 나올수있을까...

 

오늘도 역시

 

이 글을보고 생존자들을 찾고있다.

 

2011 . 10 . 08

 

이 글을 본 사람이 있길 기리며 오늘은 여기서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