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이야기..

작성자: 혜성
196 0 2011-10-13
용병보관소도 없었고..

 

정유공장 테이머입장레벨도 없어서 초보유저들이 원정온다고 원정와서

 

스컬사탄몬우두머리한테 비석을 떨구던 시절..

 

네오데블몬 극악의 경험치..

 

40~41까지 걸리는 시간.. 생각만 해도 암울.

 

파티?.. 길드?.. 스캐너? 증부? 그런거 없고.. 솔플.

 

두리몬 성숙기 디그몬밖에 없어서 31부터 47까지 네오데블몬 잡던 시절을..

 

무한빙벽? 그당시 그런거 없었다죠..

 

지금 뒤돌아보려고 하면 곧 2주년이군요.

 

오픈베타 이전부터 시작한 유저들은 기억하고 있을 에피소드가 많이 있겠죠..

 

길가다 궁극체 보여달라고 사정하길래 없다고 이야기해도 왜 거짓말 하냐고

 

되려 화내면서 그 유저가 욕하던 시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