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 인내심이 샤프심만큼도 안되는듯...
툭하면 인내심 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인내심이라는 말은 쉽게 꺼낼만큼
간단한 이름도 아니고 뜻도 그렇죠.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면 인내심 이라는게 정말 어느정도쯤때
그말이 나와야하는건지 알게된다면 조금 반성하게도 되실듯.
온몸이 꽈배기처럼 비틀고 꼬이고 수건 짜듯이 꼬여버릴것만 같은
미칠것만같은 그보다 더 넘어서는 극악의 상태
그때부터가 인내심인거죠..
그정도의 경지의 분노를 참고 견디는것이 얼마나 버티나
그런거죠... 사람마다 틀리지만
결코 인내심이란말은 쉽게 올릴만큼 만만한 이름이 아니죠
사람의 마음이 어디까지 참고 견딜수있는가 내 자신이 어떤사람인가를
돌아볼수있는 한계점이 인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정지를 당하신분들은 정말 인내심이란 말을 꺼낼만도 합니다만..
그냥 입버릇처럼 인내심을 거들먹거리는분들은
마음을 단련하셔야 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