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오염이야기 말인데..
자게야 그냥 유저들끼리 의견 나누는 곳이고
건게가 운영진들이 확인하고 의견을 받는곳인데
자게 오염되고 그런게 중요하나요
처음부터 애들 낙서장이 될수밖에 없는 자게인데
건게가 더중요하지
Best 3이 자게에 있고 건게에는 없다는것이
이해가 안가네요 특별히 선택하는것도 아니고 걍 덧글수라서
도배해도 올라가는게 저 3이에요 관리따윈 없습니다
처음에는 안그랬어도 관리를 안하는데 답이있나요
페기물 처리장에 정화바라는 거죠
유저가 그렇다고 이렇다할 건의를 할수있느냐..? 물론 아니죠
건게&자게 다뒤져 봐도 참고될만한 제안들이 없습니다
건의를 할수가없죠 유저의 논평을 유도하지도 않을뿐더러
유저가 게임개발의 `방향`조차 알지못하니까
그냥 운영진 개발팀이 이렇게하면 되겠지란 패치들만 될것이고
물엎질러놓고 수습하는 식의 게임개발이 되겠죠
물이 주워담아지는건 아닐뿐더러 2차적인 문제가 발생하죠
그게 우려스럽네요
황팔과 같은 초궁극체 확장궁극체 추가 이야기들 나오는데
진화트리를 추가하기 이전에 생각해야 될것이있죠
모든디지몬이 최종진화트리를 가지고있는것은 아니에요
그렇기때문에 진화트리를 추가하기 이전에 초궁 확궁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로 인한
벨런스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된다고 봅니다.
기존의 디지몬 매니아층유저들은 디지몬의 추가를 바라겠죠
애니에서야 특정디지몬의 10사기가 인정되지만 게임은 다릅니다
게임이 성장하려면 게임이 재미있어야 합니다
벨런스를 버린게임에 부가적인 재미란없어요
뻔한 게임이 되는거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거죠
지금의 디마는 이미 그들만의 게임으로 전락했습니다
그것은 망했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고 지금 망한상태이고 어떻게 회생하느냐의 문제죠
타게임에 비해 디마가 이게 좋다라고 말할점이있나요?
그냥 디지몬 소재값으로 버텨나가고 있고
디지몬 마스터즈는 디지몬을 보는맛에 한다고 해도 과언이아니죠
이제 이런식의 논쟁이 필요없을때가 됬어요
오래전부터 거론해온 문제들이고 해결방향까지 건의된 상태라서
이미 답은 충분하게 나와있고 디마측이 어떤답을 주느냐죠
답을 주기 이전에는 그저 늘하던 이벤트의 반복이고
돈벌이용 디지몬 추가의 반복이고 발전된 모습을 보긴 어렵겠죠
디지몬 마스터즈를 만들어나가는 자들이
유저의 의견을 중요시해왔다면 건의게시판이 볼게없는 게시판이되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