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말하는게 맞는거다 회사드립은 아니다..

작성자: 이세리아
135 0 2011-10-31
게임성이 바닥을 치고있는게 디지탈릭이 `중소기업`이라서 그런것이라는건

 

진짜 게임을 모르는 단순한 게임 옹호의 발언이죠

 

저런말듣고 이해해 줘서 고마워하기보단

제가 만약 디지탈릭 개발자였다고 생각해도 자존심 상합니다.

진짜 잔인한정도의 동정심 유발 발언이고 회사입장에서도 자존심 상할것 같네요

 

게임디자이너에 대한 모욕이다 저건..

 

만약에 스타2 벨런스 족같이 만든다고 게시판에서 말이많은 `김`을 대려다가

똑같은 개발환경에 시간주고 제작 참여 했다고 가정해서 입으로 측정해도 

아무리 못해도 최소한 디마 게임순위 20위 안에 들어왔겠죠

 

제가 게임개발해보거나 그런건 아니였어도 게임플레이 경력 10년이상

온라인 게임이 오픈해서 몰락하는 과정을 수없이 봐왔는데

디마을 아무리 좋은방향으로 잘봐준다고 해도 개발팀의 게임플레이 경력부족이 보이고

게임에 대한 이해력이나 커뮤니케이션 부재가 2주일만 해도 보였는데

유저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조금도 여겨지지 않습니다.

 

최소한 질높은 서비스로 자부심을 느낄정도의 책임감은 보여줘야하는데

이렇다할 뭔가가 없고 그냥 디지몬 소재 하나다 워3 유즈맵과 같은 평가를 해주는건데

잘도 좋아하겠습니다.

 

진짜 게임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저런 옹호는 도움이 안되요

그냥 `이게임 재미있네요` `힘내세요`

이런 말들은 하기도 쉽고 개발자가 기분은 좋아져도 `게임`에는 도움이 안되요

 

그냥 왤케 X신 같냐 이런식의 발언은 악플이라 말할수조차 없는 쓰레기인데

 

이런 부분이 아쉽다 서비스 측면이 이래서 족같다 확실하게 문제점 찍어주고

개발방향 건의해주고 제시하고 패치분석 해주고 현실바로 보게해주는게

보기 안좋게 족같이 글 싸질러도 그곳에서 게임에대한 착안점 발견 할수있는거고

부족한점 알게되는것이고 그로인해 보안점 찾게 되는겁니다

게임의 발전을 생각한다면 바로 논하세요

 

되도안는 옹호 해주겠다고 어이없는 핑계를 정당화 시켜 자존심까지 상처주지말고

게임에대해 확실하게 논해주는게 도와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