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투가 그렇게 들렸을지는 모릅니다만 디마가 소규모 회사이기 때문에 회사 운영에

 

지장이 가지 않는 진짜 올바른 방법을 가지고 있어서 유저 간담회를 개최 하시길 원하느냐고

 

여쭈었지 강화시스템 하나만을 지적해서 이 체제하나만으로 회사 운영에 지장을 준다고 언급한적

 

없습니다. 회사가 유저의말에 귀를 귀울여야 하는것은 당연한 겁니다. 하지만 몇가지 사례들을

 

보면 유저들의 말을 무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강화 오라 색이 진해진 경우도 그렇고, 이건 충분한

 

사례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또한 월계님께서 현재 강화시스템을 없애더라도 디마는 새로운

 

캐시아이템을 만들어서 팔거라는 글을 쓰셨네요. 이러한 말은 너무나도 추상적이고 범위가 넓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주셔야죠.

제가 묻고 싶은게 바로 이점입니다.  물론 디마야

 

운영회사측이니까 당연히 강화시스템을 지우고 새로운 캐시아이템을 만들수야 있겠죠. 제가 묻고

 

싶은점은 어떤 캐시 아이템을 만들수 있냐는 소리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강화시스템도 생기기 이

 

전에는 유저들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에 이 또한 운영측이 유저들의 말에 귀를 귀울였다고 할수도

 

있으며 만일 지금 만든 시스템이 적절치 않다면 이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합니다. 캐시아이템을 만

 

들어서 판매할거라는 주장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이세리아님꼐서 디지탈릭이 앞으로의

 

개발 방향을 제시해주기를  원한다면, 우리 또한 이와 마찬가지로 지금 시스템의 합리적인 비판과

 

이에 따른 유저들의 올바른 '대책방안'을 마련해서 운영측에 제시할 때 비로소 제대로된 유저들의 말이라고 할수 있으며 디지탈릭 또한 유저들의 말에 귀를 귀울일 수 있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