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는거에 대해.. 닷트텐프로님 보세요

작성자: hyw77**
247 0 2011-12-07
일단 저는 루체섭에서 부차라는 캐릭을 키우는 겜한지 한달도 안된 초봅니다.

 

 제가 장사라는걸 하고 있는데요.. 시세보다 싸게사서 기다리다 사는분 나오면 제값에 갖다 팔고 있습니다.  

 

어제밤에 닷트텐프로? 첨보는 이분께서 지나가다 갑자기 '사재기꾼은 상대할 가치도 없어요'  이말 듣고 글을 쓰게 됐네요 ㅡ,.ㅡ 

대화내용은 제 기억이 맞다면 99퍼는 그대로 옮기겠습니다.

 물론 장사하면서 시세를 속이고 사들인다면 사기꾼이나 다름 없겠지만, 저는 어떤 물품 얼마에 사겠다 미리 적어놓고 저한테 먼저 교환 걸어 오는 분들한테만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에 이것저것 사들이고 있는데 어떤분이 교환을 거시더니 제가 사고있는 품목 외의 아이템을 올리시더군요.  3단 니드몬성숙 이었습니다.

 

저 : ' 제가 저는 이거 안사는데요 얼마에 파시죠' 하니깐 그분이 설명하시더군요

판매자 : ' 3단 완체가 200정도하는걸로 아는데..'      

 

이때 지나가던 닷트텐프로님 : '맞아요 3단 완체 그정도 함'

저 : '저는 장사하려고 사는거라 그정돈 못드리고 따른 장사꾼들 보니까 130에 많이 사던데, 저도 그

      정도에 사려고 하는데 , 혹시 생각 있으시면 파세요'

닷트텐프로 : '사제기꾼은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들임'

저 : '?? 님 누구신데 초면에 말을 그리 하시죠 제가 산다 한것도 아니고 저분이 먼저와서 트래 거신건데요..'

 

 이렇게 그냥 막말만 남겨놓고 가버리시고   판매자 분은 모든정보를 다 아는 상태에서도 130m 드린다고 한 저한테 2마리를 파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시세보다 싸게 사는거 알면서 바보라서 팔았을까요? 

파는데 시간이 소비 되니까 그런겁니다.  당장 돈이 필요한데, 혹은 팔 시간이 없는데,  그시간에 차라리 사냥을 하고싶다,  등등

사람마다 이유가 있어서 싸게라도 파시는 겁니다.  저는 사냥보다 돈 모으는게 더 재밌어서 장사 하는거구요.  

 


 첨보는 사람한테 저렇게 말한느거 보고,  매우 열받았지만 그냥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장사꾼에게 데인적이 있는 사람이겠지 생각하려 넘어갔는데

 

 좀전에 그분이 올린 스크린샷을 보고 매우 이중적인 모습이라 글 올리네요.

닷트텐프로님이 스크린샷 게시판에 올린 '외국인친구 꼭사귀세요'  이 글은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바로 어제 올리셨던데.... 외국인은 등쳐먹어도 되는건가요?

거기보니까 외국인 물주를 구하면 5lv카드를 2m에 살수 있다면서 5카를 2m에 수백장을 사들인 스샷을 떳떳하게 올리셨더 군요.   외국인 물주..? 바로 님이 시세를 속이고 싸게 사는 사기꾼이 아니신지..?  님도 당당하게 그 외국인이 시세를 다 아는 상황에서 샀다해도 그게 제가 하는 장사랑 뭐가 다른건지 매우 궁금하네요. 

 

하긴 전제부터 잘못됐네요. 외국인이 시세를 안다면 1/3가격에 몇백장을 팔리가 없겠죠..

 

 

 


 

 

 


그분은 분명 아는사람도 많고, 고랩이시고 저는 초보고 아는사람 하나 없고 사람들이 싫어할 수도있는 장사하는걸 그대로 다 적어냈기때문에, 솔직히 제가 까일까 무섭지만 이 글은 진실입니다. 판단은 스스로 하시길 바래요.

 

닷트님도 이거보고 댓글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단 거짓말만 아니라면 다 받아들일 준비가 됐습니다. 

  님이 이중적인 사람이 아니길 바라면서, 위에 적은건 제가 오해한거길 바라면서 댓글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