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에게 기다려야 한다 이말이 하고싶은것 같은데

뭐 개발환경이나 시간상의 어려움이있다는건 누구나 알고있어요

 

중요한건 `유저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유저는 개발팀, 운영팀의 입장같은건 고려하지도 않으며 냉정해요

설문조사를 통한 결과가 이미 나와있죠

`신규디지몬 추가`의 선택이 압도적입니다.

이미 디지몬 마스터즈라는 게임에 게임성을 보고 하는 유저는 많지 않아요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디지몬 나와라` 를 생각하는 유저층이 많죠

디지몬 매니아층의 게임이 다됬고 떠나갈 사람들은 오래전에 다 떠나갔단 말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유저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유저가 그렇게 잘 기다려주는 자들이였으면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이 망했다 소리는 듣지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너무 서두르다보면 주변을 자세하게 볼수없게되죠

전 개발팀 운영팀이 디지몬 마스터즈라는 게임을

지금의 시점보다 더 멀리 내다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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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모든 유저가 그렇지는 않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고요.

 

개발환경이나 시간상의 어려움을 아는 사람이면 더더욱

 

운영팀의 입장같은 걸 고려해주는 게 맞는다고 봅니다.

 

자신이 좋아라하는 '디지몬이 나와라' 요즘 디지몬이라는 만화가 어디까지 나왔나가

 

참 궁금하내요. 디지몬마스터즈가 어디까지의 디지몬 만화부류까지 확장할진 모르겠지만,

 

디지몬은 한정적입니다. 무한하지 않아요. 설정상으로는...

 

윗 분 말씀처럼, 디지몬 나오라는거 다 나오면,

 

솔직히 키우는 재미가 거의 몰려있는 디지몬마스터즈에는 무슨 컨텐츠가 남으련지,

 

후자의 생각을 남겨봅니다.

 

빠르다고 좋은게 아니라는겁니다.

 

(뭐, 유니크 장비가 있습니까? 셋트아이템이 있어요?)

 

설문조사를 토대로 의견을 분명히 하시는 것은 칭찬할만 하지만, 모든 게임이

 

설문조사를 통해 반영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설문 조사는 유저들의 의견을 귀기울이겠다의 목적은 분명시 하겠지만,

 

운영 및 개발에 있어 참고적인 자료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드내요.

 

이때까지 한 설문조사대로 나와야했으면, 참 많이 나왔어야하는데 말 입니다만?

 

위 처럼 말씀하신게 앞뒤가 안맞아요.

 

또한 매니아층의 게임이 다 됬다고 하셨지요?

 

디마가 오픈한 지 이제 3년차 접어드나요?

 

매니아층이라고 보다는 흥행실패가 더 어울릴 수도 있는 말 입니다.

 

어떻게보면 "메이프 마스터즈"란 게임이랑 많이 흡사는 했지만,

 

"메이프 마스터즈" 게임사가 자금만 충분했다면, "디지몬 마스터즈"가 먼저 망했을 겁니다.

 

"메이프 마스터즈"는 테이머/즉 주인 캐릭터도 다양한 스킬과 , 장비를 마출 수 있기에

 

보다 넓은 컨텐츠로 게임을 즐길 수가 있었죠.

 

급 오픈해서, 자금 사정으로 급 서비스종료가 아쉬울 따름이지만,

 

엄청난 기대작이었습니다. 라고 밖에는 말 못하겠내요.

 

(물론 이러한 비교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굳이 바램이 있다면, 아이템 줍기만 바쁜 테이머에게도 뭔가 추가 됬으면 하내요)

 

 

 

매니아층이라고 하기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고 봅니다.

 

초등학생(최하연련층)이라고 거론 하기는 싫지만, 초등학생인 분들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인 만큼

(유치원생분들도 하실수도 있겠내요. 어디까지나 최하연련층을 말하기 위함) 

매니아층을 논하기에는 연령층의 다지각색하고,  더군다나 제가 보기엔

 

흥행실패라기 보다는 요즘 좋은게임이 많이 나오고도 있고,

 

또한 나온 많기에 유저들이 분산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군요.

 

 

 

 

뭐 추가적인 의견에 앞서

 

메이프 마스터즈는 공룡을 키우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 입니다.

 

디지몬 마스터즈는 디지몬을 키우는 것이고요.

 

성향상은 크게 다르지 않은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