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카메몬은... 용병알에 데이터를 주입하게 해주는 NPC였다가
유저들의 비난을 사자 디지코어상점 주인으로 은둔생활.
마침내 오늘 강용알로 재탄생.
카메몬 데리고 다니는 유저는 기억할것이다..
이전에 용병알을 터트려주던 카메몬의 그 무표정한 표정을..
그것도 모른체..
우리 테이머들은 카메몬을 데리고 업을 한다..
이 순간에도 알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인큐베이터 안에서 데이터 주입되다 파괴된
카메몬의 알들은 이리 이야기 할것이다.
오늘도 한건했군. 하고 말이다..
기억하라.. 카메몬은.. 용병파괴의 주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