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심리
정말 가지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근데 그것이 랜덤으로 나오는 거라 구하기가 참 힘들었줘.
주머니 사정도 넉넉하지 안아 몇개 사봤는데..
정작 원했던건 나오지 안고.. ㅜㅜ
그러던중 그 상품가격이 0원에 판매 됩고 있었습니다.
그순간 판매자이신 분은 어떻게 할까요?
이걸 살까? 말까?
이런 고민을 할까요?
인간의 심리란 이 순간 고민같은거 하지 않습니다.
구매 합니다.
무조건!!
왜냐.
판매하는 판매처에서 0원에 판다고 나와 있는데 그걸 안사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다.
마트를 가서 물건을 사도 가격표시 되어 있는 가격으로 판매를 합니다.
설령 마트 직원이 가격표시를 잘못했다 하여도..
표시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왜냐하면 판매자가 가격표시를 잘못했기 때문에
판매자는 잘못을 인정하고 판매하는것입니다.
그럼 이번에 발생한 장애에 대한 디마측 입장은..
상황이 어떻게 되었든 판매자의 잘못으로 상품 가격을 잘못 기입했습니다.
그리고 1시간동안 물건을 팔았습니다.
구매자는 그 시간동안 물건을 샀지요.
그리고 1시간이 지난뒤에야 판매자인 디마측은 판매 금액이 잘못된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는 구매한 구매자보고 물어내라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누가 잘못한걸까요?
법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볼까요?
지금 이와같은 사항에서 누가 잘못하고 있는건지.. 좀더 따지고 들어가보면
디마측에선 두손두발 드셔야합니다.
이건 구매자를 완전 봉으로 아는 디마측의 처사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빠르게 올바른 조치를 하시길 바람니다.
어떻게 애들 대상으로 장난치시는 어른도 아니시고..
정말 이번건은 아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