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3일은 디마에게 서비스 수준을 설명했당

작성자: 은빛멜러디
133 4 2012-01-14
 

피해자는 아니지만 글 씁니당
 


(읽기 기찮은 분들은 '허나 본론은' 부터 읽으세염)

 

 

1월 13일에 0원에 엑스트라 수수알이 팔리는 사건이 있었츱니당.

 

그리구 그걸 사는 분들이 마니 있었츱니당.

 

다행히 저희 길드에서는 그런 알을 산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에 정지 당하구

 

그냥 선물로 받은 사람들이 정지 당한게 몹시 황당했네염?

 

 

 

 

그리구서 어제 디마에서는 무려 3번이나 점검을 했츱니당.

 

과연 이건 멀까염?

 

같은 디지탈릭 회사인 디알은 어제 점검 소식이 없었구

 

다른 게임회사두 문제가 없었다구 들었츱니당.

 

허나 디마를 오래하신 분이라면,

 

정기 정검을 하면 또 연장이나 긴급 정검을 예상 할수 있을정도루,

 

디마는 '3대 명검' 을 가지구 있다구 하는 장난 용어가 등장했츱니당 (혜성사마의 아이디어)

 

 

그런데 제가 하구 싶은 말은

 

0원에 수수알 산 사람이 잘 못 있다구 하는것두 아니구

 

그 산 사람들을 욕하는 사람들두 잘못 있다구 하는게 아닙니당.

 

딱 말하는뎅

 

이세리아님하구 제가 맨날 주장했던거입니당.

 

 

디마는 그저 유저들이랑 '소통'을 완벽히 실패했츱니당 어제.

 

 

 

개발노트두 마찬가지구 그냥 어디서나 이러케 유저들에게

 

쿠즈하몬 패치까지 유저들에게 화를 돋게 했츱니당.

 

그리구서 이번 패치에서 쿠다몬의  등장으로

 

여러 사람들이 수수알 엑스트라 사서

 

돈을 10만원 가량 잃은 사람들이 마니 보였기두 했져.

 

이로써 디마에서는 또 확률 문제때문에 논란 거리가 되구서

 

또한 치열하게 유저들이랑 싸우게 됬져.

 

 

 

 

허나 본론은,

 

어제 사태로

 

긴급 점검이 많은 어제는 보상과 어떻게 대책을 세울거냐를 제대루 보였츱니당.

 

어제 일루 0원에 샀다구 책임을 안지구 무작정 그것을 '악용' 했다구 정지를 유저들에게

 

먹이구

 

원어데이의 백업이 다 팔리자, '기회다' 하면서 로프몬 알로 바꾸는걸로 해서

 

받았던 피해를 먼저 챙기는것처럼 보여줬던게 어제의 디마 였츱니당.

 

디지탈릭이라구 안하겠츱니당.

 

디알은 잘 하구 있츱니당.

 

디마가 지금 어제 그저

 

'회의 중이니 보상 추후에 나오겠츱니당' 이런 걸 맨날 문제 있을때 마다

 

했져. 근데 보상이 그러케 푸짐했었나염?

 

그리구 어제 보상이 급 필요할줄 알면서두 불구 하구

 

버닝 타임이 짧아졌는데두 그러케 아무일 없듯이 하구 운영했츱니당.

 

 

 

어제 점검 3번 했츱니당. 수로도 세우면 정말 짜증이 날정도입니당.

 

게임은 영자몬께서 만드셨츱니당.

 

이제 그만 회의에서 나와서 말만 하지말구

 

소통을 제대루 해서 유저들을 안심시키는게

 

서비스 제공자의 의무이네염

 

 

 

안그러면 디마는 그냥 문이 닫아지게 될겁니당.

 

농담 아닐거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