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들은 보통 시한부 선고를 받으면
심경이 5가지로 변한다고 합니다
부정 - 분노 - 협상 - 우울 - 수용
내가 시한부가 아닐거라고 부정을 하다가.
결국 내가 시한부라는 사실에 분노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내가 죽을리가 없다고 어떻게든 살 수 있을거라고 죽음과 협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협상도 소용이 없다는걸 알게 되고 우울해지게 됩니다.
그러다 결국엔 자기가 시한부란걸 받아들이는 수용을 마지막으로 다다르게 됩니다.
어제는 부정-분노로 들끓던 게시판이
오늘은 협상과 우울의 분위기가 좀 보이네요
근데 왜 디마는 사행성이 안붙어 있지...
수수알과 일반알 보면 사행성이 안붙을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