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 자유게시판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들 게시판을 가도 항상 불만글이 산재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오래됐다 싶으면 불만글들이 산재하게 되죠.
하지만 이렇게 불만글들을 왕창 올린다고 하여 바로 개선되거나 하는 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개선되라! 외친들 한꺼번에 개선되는 게임들을 본적은 없어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는 넉놓고 그냥 쳐다보라는 건가요?
아닙니다. 절대 아니지요.
가장 먼저 개선되야할 점부터 통일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겁니다.
개발팀도 이렇게 생각할껍니다. 아, 개선할 점 너무많은데.
뭐부터하지?
우리가 정해주는 거죠.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왕창 개선해라! 하는것은 솔직히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동의하셔도 좋고 비방하셔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 혼란에서오는 왕창 개선할점만 적어주면, 이것저것 개선해야하는데
그럴만한 인력이 과연 중소기업인 디지탈릭에 존재할까요?
그렇습니다. 없죠.
그럼 우리가 찝어주면 되는 겁니다.
이거가 가장 문제다. 라고요.
한사람이 아닌 우리 모두가 말입니다.
^^ 모두들 디마에 불만이 많을거라는 거 잘 압니다. 저도 불만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라도 하지 않는다면 더욱 더 늦게 개선될 점들이 많을 것이라 보네요.
유저들간의 소통? 좋습니다. 그러나 다들 불만만 제기하고 그에 대한 의견들만
제시한다면 한사람이 한사람이 제시했을때 그들이 봤을때는 몇가지가 되어 있을 지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