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기업이라서 이윤을 내야하니깐 이해해야한다고
아주 단편적인 생각에서 글 쓰신 분들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처음부터 수수알 골드를 판매하면서
신규용병만 6마리가 나오게 만들었으면 이해합니다
어느것이 나오던 운이고
이정도의 기업이익 창출은 이해해줘야 더 좋은 게임이 되니
말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신규용병 1마리에 구용병 5마리라는 겁니다.
즉, 기존의 구용병 5마리를 5단을 뽑기위해
4900알 또는 9800알에 미칀듯이 돈을 써서
겨우 5단을 뽑아놨는데
이제와서 겹치는 수수알을 판매하면
이때까지 쓴 돈은 뭐가 됩니까?
이때까지 디마가 발전할 수 있게 투자해준 유저는 뭐가 됩니까??
여지껏 2년동안 디마에 돈을 질러준 유저들이
겹치는 알이 나오면 1900원을 그대로 날린다는 걸
알면서도 이런 시스템으로 신용병을
내놓는게 상식적으로 기업이윤이라는 이유만으로
타당하다고 보십니까?
누가봐도 지금 시스템은 잘못되었고
제가 그래서 쿠다몬 알 사태때부터 모두 일어서서
반대해야 한다고 했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