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까고말합니다.
사지않으면된다.
사지않으면 되는데 멀 그렇게 욕하냐? 라고 하시는분들 정신언령부터 궁금해집니다.
사지않으시면된다라고 주장하시는 분들께 묻습니다.
이러는 것이 과연 정당합니까?
네 , 물론 사지않으면 다 끝이지요.
하지만 , 그건 문제의 끝이 아님니다.
그저 방관하겠단 뜻이지요.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하지는 못합니다.
그냥 사지않는다.
별말하지마라 .
관여하지마라 이런 비슷한 뜻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 그런 글을 가지고 마치 자기가 정의의 사자라도 된듯 마냥
위선자인마냥 말씀하시는 분들.
이런 잘못된 정책을 비판하는것이 악입니까?
물론 정의라고 딱 잘라 말할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건 사지말라고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 오히려 그냥 사지마라 ( 걍 정책이하는 데로 따라와라 ) 라고 하는것은
이런거 반대다 . 라고 하는것보다 훨씬 질 나쁜 짓입니다.
그런거 생각해보시고 그런글 쓰시는건가요?
저 역시도 지금 제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 잘못됬다고도 생각안합니다.
소수의 의견이든지 , 다수의 의견이든지 상관쓰지않고.
그것을 대변한다는 입장으로써 글을 쓰고 있고,
누구처럼 정의사자라고 된양, 히어로인양 , 위선자 행세는 하지않습니다.
단, 한마디 한다면
분명히 , 12세 이용가 마크를 걸고 , 의미없는 도박용 사행성 아이템을 내놓는것은 잘못된일입니다.
법적으로나 , 디마 운영 정책으로나 그런것은 잘못된 일 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일을 방관하라고 하는 것은 더욱 질 나쁜 짓입니다.
정말로 " 그냥 사지마라 "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행동이
다른 몇몇의 사람들을 고의적으로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디마를 사랑하니까(표현이 좀 이상한가요?) 그 마음에서 디마가 하자는 대로 해주자 라는 마음으로
디마를 위하는 마음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라면
오히려
" 그냥 사지마라 " 라고 주장하시는 것보다,
" 그래도 이건 조금 심한거 같아요. " 라고 주장하시는 것이 더 디마를 위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상 디마 루체썹 테렙84 쪼렙 유저의 헛소리였습니다.
긴글읽으시느냐고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