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요즘 수수알은 사행성인데 사행성을 달아야겠다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현재 게임등급위원회는 "꽝" 이없으면 사행성으로 보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수수알은 꽝이 없지요
오히려 꽝은 게임 속에 있습니다.
일반알의 부화시스템이 일정 확률로 인해 성공실패를 결정하기에
현재 적용하는것을 보면 오히려 그 부분이 사행성에 더욱더 적용하기 쉬울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수수알은 사행성이 아니란 것 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현재 수도없이 많은 게임이 확률 아이템을 달고선 사행성 마크없이 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것 입니다.
게임등급 심의 규정 18조에는 이러한 내용이 있다고합니다
게임의 점수나, 게임내 골드유통을 통해 유무형의 보상을 주는 경우 처벌 받을 수 있다.
인데. 수수알의경우에는 게임의 결과로 얻은게 아니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게임법령에는
1의2. “사행성게임물”이라 함은 다음 각 목에 해당하는 게임물로서, 그 결과에 따라 재산상 이익 또는 손실을 주는 것을 말한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게 적용이 되지 않을만한 이유는
수수알은 위에 언급했듯 꽝이 없고 또한 희소성의 차이일뿐이지 디마에서는
모든 디지몬을 같은 가격으로 책정해놓았을테니 해당 되지 않을 수 있고
혹은 저 법률이 게임 속의 내용만 결정하지, 위에 골드처럼 캐시아이템은 상관이 없어서 일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