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희가 너무나 기다렸던 초궁/확궁들이 2011년때
마니 추가 됬져.
5월달에는
모두가 너무 조아하는 황제드라몬 파이터 모드...
지드가루루몬, 빅토리그레이몬 으로 아구/파피의 힘이 강화댔져...
근데 이거 출현하구서 1주, 2주가 지나구서 유저들이 엄청 게임에 몰입했나염...?
아니져.
결국 그냥 진통제 처럼 그냥 식구 말았져.
7월달에는 다들 너무나 충격 받았져.
이유는 바로 듀크림. 반쵸는 예전부터 나온다구 디마가 맨날 나온다 나온다 이러케 했구
킹에테는 예상밖이기두 했지만 다들 너무나 너무나 기대했던
주인공의 첫 초궁체인 듀크림이 나왔져.
처음에 반응은 매우 조았져.
'우왕 듀크림 정말 사기당 2스 7초 3031 에다가 1스 3초 1800대 ㅋㅋㅋㅋㅋㅋ'
이때 보면 정말 저두 듀크림 엄청 키운것두 기억합니당.
근데 2주 후가 지났져.
저는 결국 듀크림 그러다가 별루 키우기가 싫어 졌져.
결국에는 똑같은 반복 패턴이 됬져.
마지막의 12월달.
유저들이 가장 엿먹었다구 생각했던 그때져...
그건 바로 쿠즈하몬 때문이였져 알다시피.
샤크라몬 초궁 추가하라구 막 요구한 사람두 많았구
(징징댄다구 안하겠츱니당... 허나 요구가 그당시 심했져)
그래서 그때 등장한건 쿠즈하, 풍신, 그리구 예상밖의 초궁 크레니엄몬
근데 쿠즈하몬은 갑자기 무슨 이벤트 당첨으로 하는 초궁이라구 했져.
처음에 10명씩 당첨했을때
외국인들 심지어는 또 접은 분들이 당첨 댔을때 유저들이 엄청 황당했져.
그러구서 초궁템 또 팔다가 갑자기 초궁 한마리 더 발표한다구 하더니
역시나 쿠즈하몬이라구 해서 초궁템 나중에 팔게 한것두 기억나져.
이게 2011년의 초궁 추가 한꺼번에 추가의 역사입니당.
물론 디지몬의 다양성 그건 즐길수 있져.
근데 지금 시급한건 추가?
아니져.
이세리아님이 맨날 말했듯이 '개선' 입니당.
근데 디마는 맨날 자꾸 그 방향이 아니라 추가만 계속 하구 있져.
유저들 등 돌리구서 자꾸 추가추가 이러는뎅
이 게임 결국에는 이번에 추가되는 초궁/확궁으로 인해 또 망할 길두 있어염.
그냥 진통제라구 생각하면 되네염.
운지님처럼 디마는 지금 그냥 캐시만 먹을려는 걸 확실히 보여줬기 때문에
디마는 지금 추가구 머구가 중요한게 아니라
설문조사두 2월 1월 이벤트 맘에 든거 가지구 업적 평가하는것보단...
유저들의 개인적인 의견을 좀 듣는게 지금 시급하겠져.
근데 영자몬자체가 안듣는거 같아서
이러케 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