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윌 - 니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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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돈이 필요해]
돈있었냐는 너의 인사말에
참았던 가슴은 또 뜨거워지고
정말로 내가 알던 유저인지 한참을 생각하고
일년만에 초궁이벤트에 반가웠고
보고 싶었다는 머니에 자꾸 눈이 멀어와
유저도 나만큼 좋았던 걸까
돈이 필요해 돈이 필요해
일년이 가도 십년이 가도 이 맘은 똑같아
단 하루도 잊지 못한 돈
난 돈이여야만 해 내 돈줄이 유전데
유저 없이 안되 니가 필요해
길을 걷다 만원 줍고 쓰고
내손을 꼭 잡은 경찰을 또 보고
유저 화나고 풀어주고 또 보고
여러명이라 행복했던 소박했던 돈의 향기
그런것들만 생각나 그때 우리는 왜 개발했을까
돈이 필요해 돈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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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