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적이지 못한 마우스 방식에서
키보드 이동방식을 도입함으로서 위치선정의 자유로움이 필요했어요
진화방식도 그렇고 예상대로 흘러가는 그림인데
강화를 포함한 능력치 셋팅 부분이나
디지몬간의 전투스타일의 차이가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기때문에
향후 패시브 스킬이나 변화점을 기다려봐야하는 시점이겠군요
아직까지 언급할수있는 부분은 아닌듯
지금까지 논해온 문제점들을 잘 알고 계신것이라 보는데
답을 기다리는게 우선이겠네요
명심하십시오
`노력`은 결과를 위한 과정이죠
평가는 과정을 보고 하지 않습니다 결과를 보고 평가하죠
결과인 베틀시스템이 볼품없으면
그 과정들을 `노력`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어설프게 만들어 보여주는것보단 확실한것을 보여주는것이 당연한것
그러나 `유저는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떠나갈 유저는 이미 떠나갔고 신뢰도 많이 잃은게 사실입니다
서둘러야 한다는것도 변함이 없죠
지금처럼의 개발방향 제시를 통한 기대감을주고
유저의 조급함을 어느정도 해소해주면서
출시 날짜가 확정 됬을때 그 출시일을 공지하는게 좋습니다
00일 출시 -> 연기 하면서 신뢰마저 잃어가고
그렇다고 빨리 냈는데 강화처럼 별다른 변화없는 벨붕이나 가져올수있거든요
확실하게 준비해서 출시하는것이 필요하죠
개발방향의 제시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어요
개발노트에는 개발자분의 의견이 좀더 반영되어 있어야되요
개발노트라는 이름답게 그리고 그 개발노트를 작성하시는 분의 의견이 담겨야 합니다
공지사항이나 대변하는 리뷰수준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적어도 쓰잘데기 없는 추신이나 쓰는것보다는 좀 발전하긴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