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빨리 올줄이야....
오픈한 게임이 많아서 그런가....?
유저는 냉정합니다
기다려주질 않거든요
게임이 재미가 없으면 할이유가 없으니까
유저 마음도 기대감 -> 실망감으로 돌아서는 순간이 찾아온거죠
게시판 무관심의 세계가 정착했구요
작년부터 `무관심이 답`이다 `잃은뒤에도 모를 것이다` 이렇게 말한적도 있었는데...
작년 여름 이벤트부터 시작해온 비판
결국 현실로 다가왔고
뭘해도 답이없는 시기에 봉착한게 아닌가..? 생각될정도로
주변 지인들 떠나간지 오래됬고...
그들이 하는 게임 문제점이다 뭐다 개선이다 뭐다 악플써왔는데
이제는 만족하시나요..?
그런 테러리스트들이 사라져서..?
신규유저의 유입을 생각하는것이 아닌
기존의 유저층을 다시 `돌아오게 해야한다`가 지금의 현실이죠
왜..?
이게임이 몰락했느냐..?
누군가 이렇게 생각하고 궁금해 하고 계신다면
`학생층 위주의 게임`
이것부터가 멀리 내다 보질 못한것
게임을 하는데 생각해야하는건 나이도 성별도 아니지
유저는 재미를 찾아 오는거다
디지몬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시작하는 게임 `디마`
디지몬이라는 소재 만으로
디지몬 매니아층은 게임에 쉽게 유입되더라도
그이외의 유저는 디지몬에 대해 유치하다고 생각할수도 있음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뿐더러 이것은 학생층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그러나 디마는 단순하게 디지몬을 보는것이 전부일뿐 그이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디지몬 매니아층 이외의 유저들을 게임에 유입시킬수 없음
게임의 전망은 둘중 하나
디지몬 매니아층의 그들만의 게임이 되느냐..?
그에 관계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수있는 게임이 되느냐..?
학생층 위주다 해서 그외는 배려하질 않지
그이외의 성인층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
경험치 이벤트만 해도 모든 연령에게 셧다운제를 걸고있는것과 마찬가지니까
디마는 학생층 위주의 게임인게 아니라
디지몬 매니아층의 게임이고 그중에 학생층이 많은것뿐이지
그차이를 모르기 때문에 게임이 하나의 틀에 갇혀서 발전할수없는거다
그 이외의 것들을 생각하지 않으니까...
ps. 글 지우세요 정지를 하실거면 마음대로 하세요
그 절차가 어이없었을뿐
악플이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글을 악플이냐 선플이냐 하는것은 보는 사람에게 달린것이지만
이것도 유저들 선동하는 악플일테니
안 그래요?
유저의 비판글에 선동이라며 삭제하면 할수록
`고작 이정도 밖에 안되는 게임이다` 라는 인식만 늘어날뿐이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없듯
게시판 이미지 관리한다고
게임에 없던 매너와 재미가 생기는것은 아니니까
물론 이런 악플 단다고 달라지는것이 있느냐? 그것도 아니지
그게 그렇게 됬으면 작년 여름 달라졌을거다
한때는 변화가 올것같고 희망이 보일것도 같은 순간도 있었지
기다리지 못하고 조급해 했었으나
결국은 오래전부터 바라본 `안목`이 정확했다 라는 결론이
바로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