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로서 5대 의문점을 재조명 할것인데
길더라도 끝까지 다 읽고 논해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5대 의문점이란?
필자가 디지몬 마스터즈란 게임에 가지는 의문점이며
디마가 발전 하기 위해 개선되어야 하는 핵심 문제점
1. 초궁&확궁의 존재유무에 따른 벨런스
2. 경험치 이벤트
3. 렙제
4. 개발노트
5. 스킬
5가지 사항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중 1. 초궁&확궁의 존재유무에 따른 벨런스에 대해 논하고자 합니다
디지몬 마스터즈는 하나의 케릭터를 키우는것이 아닌
디지몬 소재를 가지고 여러가지 용병을 육성하는 게임입니다
여러마리의 디지몬이 존재하지만 최종 진화트리인
초궁&확궁이 있는 디지몬이 있고 없는 디지몬이 있기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과 그 존재에 의문을 가지는것이죠
초궁&확궁은 궁극체 이후의 진화트리 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존의 궁극체보다 더 강하게 설정되기 때문에
적디지몬을 설정하는 기준을 책정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가져옵니다
대표적 사냥터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무한빙벽 기즈존`
기즈몬의 렙제는 70렙대 초중반
플레이어의 파티사냥시 흔히말하는
경험치 패널티인 `역경` 적용수치 5을 기준으로 봤을때
기즈존의 정상적 사냥렙제를 60렙대 후반에서 70대로 책정해야 한다 판단되지만
책정기준을 잡을수가 없죠
65렙대 진화가능한 초궁&확궁의 존재가 있고 없는 상황이라
궁극체로 기즈몬의 능력치를 설정하자니 초궁&확궁이 쉽게 잡고
초궁&확궁을 기준으로 하자니 궁극체가 어려워질수 있죠
그렇다고 궁극체 이후의 진화트리인 초궁&확궁을 너프할수는 없는것
구용병 패치가 이루어지긴 했지만
그건 사실상 기즈 원킬 평준화라 봐도 무방할정도
원킬, 투킬식 사냥방식을 바꿔야하는데
기즈몬의 능력치를 설정하는 기준을 잡을수없고
이대로 그냥 두자니 기존의 맵들이 스킵되어 버려져 컨텐츠의 기능을 잃고
최종진화트리가 없는 디지몬이 있기때문에
있고 없고의 시점에서는 벨런스를 잡을수가 없습니다
지금의 맵리뉴얼을 위해선
기본적인 있고 없고의 차이를 동등하게 갖추었을때 수정할수있습니다
pve 측면 이외에도 앞으로 차후 나올 pvp인 배틀시스템에도
초궁&확궁의 존재유무에 따른 벨런스문제의 악영향이 적용됩니다
초궁&확궁과 기존 궁극체의 성능차이로 인해
이 둘을 분할해야하는데
그렇게하면 인원이 분산되서 활성화에 방해요소로 작용할수있고
디지몬의 성능에 결정적영향을 주는 강화를
성능이 좋은 초궁&확궁을 우선시할것이기 때문에
초궁&확궁이 먼저 배틀시스템에서 자리를 잡을것이라 판단되며
초궁&확궁이 없는 디지몬들이 배틀시스템에서 소외될수있는 측면도 가지고 있죠
게임운영을 위해 디지몬은 출시해야합니다
그렇다면 가능한 초궁&확궁을 빨리 출시해서
있고 없고의 차이를 동등하게 갖춰서 그이후의 벨런스 조정을 바라봐야하고
향후 디마의 핵심컨텐츠인
배틀시스템에 모습을 보일 디지몬의 수를 늘려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어려움과 난관은 언제나 따라다니죠
저작권의 문제도 있고 여러가지 언급못할 어려움이 있겠으나
`개선을 위한 추가`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