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피요몬 초궁을 기대한 유저들은 오니스몬에 GG를 선언하고 맙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바로듀르몬, 주작몬, 에이션트이리스몬을 예상하던 모든 사람들도 놀라고 맙니다.
결국 피요몬의 운명은 그 다음 주에 추가되는 오니스몬의 능력치에 따라
흔들리는 바람 앞의 촛불이 되고 맙니다.
필자의 변: 어쩔 수 없는 결정이였지만, 아직 저도 왜 이렇게 됐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지난 번 바로듀르몬 추가 시 피요몬 원어데이를 진행했는데, 병 주고 약 주는 겁니까?
하여간 그 날부터 풀리는 일이 없었습니다. 오늘 그 한을 한번 풀고 가겠습니다.
야 오니스몬! 무지갯빛의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대종 호크몬이 간다!
솔직히 궁체가 일단은 페닉스몬이니 둘 다 바로듀르몬이 될 줄 알았는데...
비주얼이 너무도 차이가 나 버리니... 피요 4단은 써먹지도 못하겠습니다...
(성능이 좋게 나온다면야 모를까... 그럭저럭이라면 비주얼도 떨어지고...)
이래서 나중에 호크 4단이나 뽑으려는데... 호크 4단은 알 몇개 정도면 가나요?
(디코로 호크알을 산다거나 하려고요.)
그건 그렇고 이 글에서 황신의 기운을 느꼈다면 그건 기분탓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