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디지몬 마스터즈라는 게임을 한지 일주일정도 밖에 안되었음을 알립니다.
초보 유저로서의 눈으로 보고 쓴 글임을 알아주십시오.
그러므로 과거의 11대 블로거 업적과 간담회 초청관련에 대해 솔직히 자세히는 모릅니다.
하지만 자유게시판을 보면서 생각한 의견 몇자 적어봅니다.
디지몬 마스터즈를 하면서 블로거분들의 글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처음 시작한 유저로서 말이지요)
레벨업 스크린샷을 찍어 붙이는 일상적인 포스팅도있으며, 정보를 공유하는 팁과 같은 포스팅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두 옳지못한 포스팅은 없다고 현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에는 일상포스팅 하시는분들,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몇일새 논쟁하시는 분들을 의견을 보고 반성했습니다.
블로그는 오픈되었지만 개인의 공간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혹시나 예전의 댓글로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용서를 구합니다.
하지만 보상심리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전자의 포스팅은 옳다고 할수없겠죠.
그것은 진실로 그런 심리를 가지고 운영하신 분들이 그러한 포스팅을 했을경우에만,
비난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11대 블로거분들이 처음부터 무엇인가 보상을 바라고 포스팅을 시작했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중간에 보상을 요구했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보상을 바라고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하신다면,
그것은 깍아내리기 위한 비난일 뿐입니다. 인격을 무시하고 매도하는 것이죠.
그것이 뭐다 다르냐고 하신다면 처음부터의 주장은 억지가 됩니다.
정치인들이 선거에서 행하는 흑색선전과 다를바 없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간담회, 자세히는 모르지만, 만약 블로거분들만을 초청하여 진행한 것이라면,
그것은 기업의 잘못된 문제이지 초청되어 가신분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실제로 블로거분들께서 유저들의 의견을 모아가셨다고 보았습니다(자유게시판)
마지막으로, 이러한 문제를 비난할 명분이 이세리아님에게는 없습니다.
어느정도의 말씀은 이해하며 동감하지만. 정도가 심하신것 같습니다.
마치 블로거분들을 범법자인양 매도하시고 계신것을 스스로 알고계신지요?
그저 업적관련 보상에 관한 이야기라면, 본인은 보상을 받을 만한 공헌을
이 게임에게 하였는지요?
차별대우를 받은 것이라면 비난할 권리가 있을 것입니다.
블로거분들의 포스팅을보면, 그분들을 알아보고 귓속말을 하거나, 친근감을 표하는분들
많이 보실겁니다. 최소한 그분들에게는 적잖은 도움과 재미를 주고있다는 이야기가되겠죠.
11대 블로거로 뽑히신분들이 처음부터 보상을 바라고 시작하시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주관적인 시선입니다.
이세리아님께서는 제 개인적인 생각과 반대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것 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그러므로 그분들을 비난할 권리도 명분도 없을것입니다.
본인의 자유를 침해하는것이라고 하신다면, 이미 잘잘못을 따질 자격이 없는 것이죠.
말마따라 보상을 바라고 블로그를 운영했다는것도 본인의 자유이기 때문입니다.
긴 글 읽어주신분들 계신다면 감사합니다.
애초에 제가 이러한 글을 적는것도 웃기는 일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