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캐쉬질이 에보류터가 끝일줄 알았지요
에보 빼고는 모두 구할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지금도 캐쉬없이 할 순 있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나 나중 유저나
캐쉬를 어쩔수없이 지르게 되는 경우까지 생기는 이 아이러니함
이벤트는 점점 퍼주는 식에서 시간끌기용으로 드랍율을 대폭 하락시키고 말이죠
템뿐만 아니라 궁극체 에보류터 6/8개 차이가 뭔지 알 수 없을정도로 밸런스도 맞지 않지요
밸런스 수정은 말이 없는걸 보아하니 할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지금도 저 심해에서 울고있는 궁체들이 꽤 많지요
지금 초궁 전 궁체를 상향할거면 초궁이 없는 궁체를 상향시켜줘야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페닉스몬, 베르제브몬 등이 상향되는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레벨은 이렇지만 베타때부터 해온 저로서는 디지몬을 좋아하는 한 유저로서
점점 실망만 다가오네요
물론 이 실망이 신상녀님이나 특급비밀 같은 분들에게 하는건 아닙니다.
밸런스 조정이나 그 윗분들께 실망할 뿐이죠
그리고 디마가 처음 나올때 게임 특징에
"배틀없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디지몬"
이렇게 써있었는데 기억하는분이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