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이 오늘 한 4시쯤에 갑자기 서부마을 서쪽에 있는 저한테
파초 걸어서 모르고 파초 받았더니 이분은 서부마을 외곽에 있으면서
저한테 파초를 거신 거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대답도 없고 한참 뒤에
어디서 한번 봤다면서 렙 높아서 친추를 해놨다네요 ㄱ- .....
근데 말이 안되는게 만약 친추를 했다면 그 전에도 한번 파초를
걸법도 한데 갑자기 오늘 와서 그러는 것도 이상하고.....
그리고 렙 높은 사람 누구누구 친추했냐니까 너를위해 님인가 그분
한명 말씀하시고는 더 대답도 안하시고 ..... 요새 해킹 사건도 있고 해서 안심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