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조금 심한 것 같은 기분은 뭐지...

 

 

그래도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괜찮아, 금방 점검이 다 끝나겠지..." 하고 네이버 웹툰을 보며 왔는데 5차 연장, 흠.

 

 

저는 그래도 제목과 같이 운영자도 사람이니까 어쩔 수 없겠지하면서 이해하려고 하지만 조금 초조해 가려고 하네요.

 

 

그래도 기다려 보겠습니다.

 

 

그리고 '보상을 권유하면 안 되는가'와 같은 비슷한 말씀을 하신 분의 글을 보았는데...

 

 

점검을 시간 내에 해준다면서 안 지키고 연장 점검을 한 것은 한 두번 봐줄 수 있지만,

 

세 네번 그러는 것은 조금 보상을 생각해보기 마련입니다. 너무 순수하게 '괜찮을 거야'하면서 기다리는 것도 조금 이상해보일만 합니다.

 

조금 깜짝놀라면서 '또 점검인가...?' 하는 것이 더 옳은 반응일 수도 있죠.

 

 

보상을 바라는 것도 나쁜 것은 아닌데 너무 과대하고 게임 운영에 영향을 미치니까 그렇죠;

 

괜찮고 '그럴싸 한데..?'라는 반응이 많고 좋으면 모를까...(게임을 운영하는 사람에게도 좋고 게임을 하는 유저에게도 좋게끔?)

 

 

그리고 애초에 너무 보상을 바라면 점검을 할 때 유저들이 보상을 원하는 것을 준다고 하면 다들 만족해하면서 운영자분의 운영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고 기다리기만하니

 

운영자분들이 점검하면 보상만 주고 피하려고 할 수도 있으니..

 

기분나쁘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