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로 인한 사냥 편견

작성자: 프콤
178 0 2012-05-30
확실히 제가 강화가 나온뒤로 복귀한유저라,

 

이전에 강화가 없을때밖에 사냥을 거의안해봐서,

 

강화가 나온다고 할때 게임을 잠시 쉬었다가, 다시하고 있습니다만,

 

그 당시만 해도

 

게시판들엔 이런 글들이 즐비했지요,

 

ㅋㅋ 이제 10강아님 사냥 안먹어주겠네, 파티구할때 매너 10강이상요

 

등 이런 말들 나올꺼란 말이 있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만,

 

확실히 저연령대 유저가 많아서 그런지,

 

파티사냥에 있어 사냥속도가 빠른 강한디지몬에 고강화를 너무나 추구해서,

 

확실히 강화가 할 수록 쌘건 인정합니다만, 즐기는 라이트 유저나, 다양한 디지몬을 키우는

 

유저입장의 시각으로 보면, 파티원들이 님은 몇강이에요?

 

노강은 사냥하기 힘들던데, 노강 사냥 안되지않나요?

 

풀강 아니면 사냥 안먹어주더라구요, 등

 

이런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자연적으로 강화를 하게끔 되는지라,

 

뭐 하기 싫으면 본인 재량이니 안하면 된다고 하는데, 해당 게임의 유저 마인드 절반이상이

 

현재 이러하니 도리가 없습니다.

 

차라리 외국인들은 사냥할때 강화나 각종 디지몬 성능으로 딴지를 걸지 않으니,

 

그쪽이 사냥하기엔 더 편하지 않나 싶습니다,

 

게임 유저들간의 마인드 차이랄까요.

 

확실히 자본이 적은 유저도 있을 것이고, 사람은 다양한데,

 

꼭 강화되어야하고 강한디지몬으로만 사냥해야된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는

 

조금이나마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저강화 디지몬이나 성능 구진 디지몬과 사냥하기 싫으면 파티에서

 

정중히 말하면 알아서들 잘나가는데,

 

그것도 아니고 채팅창으로 더럽혀가면서까지 비하해야되는 이유를 잘 모르겠으며,

 

예의란 예의는 하나도없이 강퇴부터 누르는 분들이 많아

 

신규유저 유입등이나, 기존 저예산 유저들 유치등에 있어

 

정말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안그래도 유저가 계속 적어지는데,

 

다같이 손잡고 게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던전가면 맨날 보는 사람들만 보는데..

 

 

이러한 유저기피 현상으로 현재 똥망 커뮤니티를 조성한

 

넥슨의 마비노기라는 게임을 보시면 아주 명확한 답이 나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