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인가 정도에 디마 잠깐 하다가..

작성자: 국순이
83 4 2021-03-06
 2009년 정도에 잠깐 디마 하고 중간에 아주 가끔 몇 년에 한 두 번 접속해보다가 올해 복귀했는데 09년도에는 어렸을적 추억 때문에 아 이런 게임이 나오다니 너무 좋다했었고 잘만 살리면 대박날 것 같았는데 올해 들어와서 보니 초심의 그런 열정적인 느낌이 아닌 아슬아슬하게 유지 정도 하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고객센터 대응과 잦은 서버 팅김







공지사항을 통해 진정성 있게 글 하나 작성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아닌데.. 개인적으로 그냥 돈만 내면 되는 그런 대우를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속상하네요ㅎ 올해 복귀해서 디마에 과금도 꽤 했는데 예전처럼 디지몬도 더 출시돼서 나오고 컨텐츠도 추가되고 서버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되고 더 나아가 그래픽도 개선이 조금 더 된다든지 이벤트도 다양하게 추가 되고 과금한 사람보다는 당연히 시간이 조금 더 걸리더라도 무자본도 게임하는 것에 지장이 없는 그런 다양한 것이 추가된다면 더 흥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디마라는 게임이 저에게는 친구들과의 추억 어릴적의 추억이어서 애정에 글 하나 남겨봅니다.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