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꾸준이 디마를 즐겨보고 글을 작성해봅니다.







재밌게 하고 있지만 알게 모르게 저는 개인적으로 점점 흥미가 떨어집니다.







그 이유에 대해 작성해볼까 합니다.







1. 현질한사람과 현질 안한 사람의 컨텐츠를 즐기는 것이 너무 차이가 난다.



(어느 정도만 차이나면 그래도 진행을 하겠지만 퀘스트 조차 미는 것도 버겁다.)







2. 위탁에서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으로 뉴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경매장이라든지 시세의 기준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것이 아니라서 언제든지 사기 당할 확률이 높다.)







3. 디코드2를 열심히 돌려 놓으면 마지막에 누가 훔쳐가서 게임 자체에 흥미가 떨어진다.



(많이 넣은 사람이 더 많이 먹게 만들면 된다.)





4. 홈페이지가 개편 되었으면 좋겠고 게시판을 이용할 때에 글자 크기나 글씨체를 설정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





5. 매크로나 사기꾼들에 대해서 대응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와주면 좋을 것 같다.





6. 고객센터 대응이 일주일이 아닌 3일 안에 처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7. 기존의 유저도 유저인데 뉴비만을 위한 이벤트 보다도 기존의 유저만을 위한 보상 이벤트도



해주었으면 한다.





8. 시드몬 기즈몬 이러한 디지몬들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필자는 귀여운 시드몬을 가지고 있는데 초궁극체 시드몬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다.





9. 인자깡을 100개 했는데 확률이 1% 라면 100개 중에 1개라도 나와야하는데 그렇게 나오지



못했을 때에는 지급용이라도 인자 얼마당 어떤인자 지급 이런식으로 위로의 보상을 해주었으면



좋겠다.(인자깡 몇 개 했는데 순식간에 10만원 날림)







위와 같은 이유에서 재밌게 하다가도 현타가 오고 그러네요 ㅎ



한 두 달 가까이 밖에 플레이를 안했는데 컨텐츠를 전부 즐겨보지도 못하고 게임에 대해 벌써



현타가 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