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를 사랑하는 유저로써 무브게임즈 임직원분들에게 상소문 올립니다.







어그로성도 아니고 진심을 담아서 여쭤보겠습니다.



"운영진 및 임직원 기타부서 관계자분들 이게 지금 맞습니까?"







2021년에 걸맞는 운영입니까? 







서버가 하루꼴로 팅기고 컨텐츠를 진행하다가 팅기고 어디 쥬니어네이버 플래쉬게임도 이정도로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거 같네요.







이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해명을 좀해주세요. 아니 해명이라는 표현보다는 설명을 해주세요.



유저이기 전에 우리도 소비자아닙니까? 돈을 그만큼 지불하면 그에따른 서비스를 받아야죠 .



지금 이런식의 공지사항 및 관계자들의 태도는  지금 서로 상호 소통이란 표현이 무색합니다.







소통에관하여 어느정도 인정은합니다. 지엠들이 들어와서 소통해주면서 버프도 줄려고노력하고 물약도 나눔하고 이런 소소한 소통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건 근간을 흔드는 서버운영 및 게임에 대한 존폐여부 아닙니까?



임시점검의 횟수가 늘어나고 이에따른 피해를 받는건 회사뿐만 아니라 우리 유저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GM디랑님 사건처럼 인정을 하는자세로 우리 유저한테도 좀 친절하게 설명을해주세요.



유저를 개돼지 돈줄로 여기는게 아닌 하나의 소비자라고 우리게임을 사랑해주는사람들이라고



생각을해주세요. 뭐때문에 이런문제가 발생한건지 좀 알려주세요. 전문가답게 어렵게 설명을 부탁드리는게 아니라 전공자가아닌 사람이 봐도 아 이런문제때문에 지금 이렇구나 쉽게 설명을해주세요.



무턱대고 임시점검, 홈페이지  접속불가,인게임내 서버팅김. 그에따른 패치내용에 "서버안정화"







이렇게 소통을하시니 우리 유저들이 불만이 쌓일수밖에 없지않겠습니까?



현시점에서 디마,디알은 내놓은 게임입니까? 캐쉬카우라서 그저 돈쭉쭉빨아먹고 속된말로 슈퍼럼블 개발비 회수할라고 이러시는겁니까? 







아니면 윗분들이 고여서 고집을 부리시는겁니까. 시대를 못따라가는 BM모델(2만원상자를 하나까면 2만원어치도 안나오는 구성) ,기간제 장비, 위탁상점,멤버쉽의이속부분  다 어느정도 당연히 감수하고 게임했습니다. 근데 소비자의 알권리도 무시하면서 툭하니 소통이랍시고 이렇게 나오시는거보니 디마를 사랑하는유저로써 더이상은 못참겠네요.







오죽하면 나무위키에 디마욕, 유튜브댓글에 디마욕, 인스타그램에도 디마욕 평을 안보십니까?



우리도 뭐 돈을 모아서 트럭을 보낸다거나 재무제표라도 봐서 회사매출이 과연 게임이아닌 다른부분에 투자된다거나 특이점을 찾아낸다거나 이런식으로 다른게임처럼 위협적으로 나가야되나요? 그렇게 하지않으면 안바뀌는겁니까?







결론은 제발 현상이 왜이런지 설명을해주시고 우리들과 소통다운 소통을해주세요.



우리는 내가쓴 돈에 대한 합리적인 응대를 원합니다. 개선을 하신다면 기간을 무기한으로 두지않고 계획대로 될수는없더라도 대략 상반기 하반기 혹은 분기별로 실행을해주세요.



(내부상황이기에 말씀드릴수 없다 이런 답변 하실거면 진짜 무브는 가망없는걸로 확인하겠습니다.



여지껏 말씀드린게 허사고 소귀에 경읽기가 되어버리니깐요.)







돈을 많이쓰신 과금러 분들 및 소과금 무과금 사람들이 모두가  만족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합리적인 상식(점검을 하면 기간제를 늘려준다거나 리마스터예정 및 앞으로의 게임방향성)이 통하는 소통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껴 긴글써봤습니다.







디지몬을 사랑하는 유저로써 정말 한번쯤은 코로나가 끝나면 서울 마포구 성암로330, 601호 이곳에서 유저들과 간담회라도 해서 결론을 도출해주시고 같이 나아갈 방법을 모색했으면하네요.





저는 무브게임즈 2020년 재무정보좀 체크하러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