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에 애정을 가지고 시작한 게임인데..

너무 사행성이 심한 기분이 없지 않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알 부화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보통 4~5단 알을 가지고 싶은 것이 고증인데..

누구나 그럴 것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그런데 너무 연령제한에 비해서 도박성과 사행성이 심한 게임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린 애들보다 매니아층 20~40대가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저도 알 부화를 시도하다가 저도 모르게 오기가 생겨서 돈을 다 날렸는데요 ㅋㅋ

느껴본 바로는 도박성이 너무 심합니다.

어린 애들이 할 게임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이 부분에서 조정을 해볼 필요성이 있어 보이고요.

매크로 관련해서 운영이 잘 돌아가지 않는구나 라는 것도 보입니다.

무브 게임즈에서 새롭게 슈퍼럼블을 출시 하셨지만

디알이나 디마에서 그만한 신뢰가 있는 태도(매크로 관련, 게임 운영)를 보이시지 않으셨기 때문에

오히려 반감을 사시고 어떤 게임을 내놓아도 그닥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하시는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느 게임 회사나 그런 부분이 탄탄해야 어떤 게임을 내놓아도 플레이어들이 '한번' 이라도 해보려고 하기 마련인데 그 전에 내놓았던 게임의 평이 좋지 않다면 아무리 재밌어보여도 재미 없는 게임으로 보여지고 괜히 시작 조차 안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플레이어보다 운영자 분들이 생각을 조금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