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작성자: JK조커
130 0 2011-10-22
일단 2주년 오는거 축하드립니다.
 
예전에 디마를 하다가 오늘자로 복귀한 유저인데요
더 다양해진 용병이나 절반값된 캐쉬템이나 상당히 만족합니다. 천원돌파하던 시세도 내려왔고요(리바 시세폭주때 접음)
 
그렇지만 여전히 사냥터에 대해서는 쓴소리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러듯이 미궁레벨 되기 전에는 네오데블을 잡다가 2차스킬 데미지를 보고 기즈나 황무지... 그리고 미궁.
수많은 용병이 늘어난 만큼 사냥터에도 다양성이 있었으면 합니다.
 
일단 현재 죽어버린 사냥터를 살리는것도 한 방법이겠죠. 디지몬 목장이나 정유1,2 같은 장소는 퀘스트나 혹 용병알 노가다 이외에는 존재가치를 얻지 못하는 사냥터입니다.
설마 계속 버려둘 생각이신가요? 열심히 그래픽으로 디자인한 맵을 버리실건 아니겠죠.
 
또는 신 사냥터를 개방하는것도 한 방법이겠죠. 터미널을 보면 서부,눈보라 말고도 여러 지역으로 갈 수 있겠끔 되어있지만 현재는 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설마 디지몬 마스터레벨 확장 후에 고레벨 던전으로 만드실 생각은 아니시겠죠? 그것도 나쁘지는 않겠지만 다양한 적 디지몬을 배치하고 속성과 타입을 잘 따져서 정유3에 모여있는 유저들을 이동시키면 좋겠습니다.  또한 정유의 보스샤벨처럼 보스몹을 배치하는것도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지몬 팬입니다. 디알을 접고 나서 디마라는 게임이 생겼을 때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게임성으로는 안좋고 돈만 벌려는 게임이라는 소릴 들을때마다 마음이 아프군요.
 
디마는 디지몬 게임이기도 하지만 MMORPG이기도 합니다. 단지 매니아들만 하는 게임이 아닌  MMOPRG로써도 수준급의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아직 적응이 안됬습니다, 제가 알고있는것과 다른점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