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디마는 추가보다 개선이 시급한 상태라고 보여집니다.
 
용병간 밸런스나 사냥터들의 효율성 등의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사냥시스템 자체의 개선을 건의해보겠습니다.
 
 
 
모든 디지몬이 거의 공통적으로 데미지위주로만 돌아가고있습니다.
 
원거리에서 스킬을 사용후 거리를 벌려 다시 스킬을 쓰는
 
타게임의 법사형태로 플레이하는 디지몬도 없고 
 
물론 어떤게임이던간에 타게임들에 꼭 맞춰야할 필요는 없는것이지만
 
디지몬들의 사냥방식에 다양성이 너무 떨어지는거같습니다.
 
강화가 추가되었어도 한대라도 더때리고 더 세게때리는게 중요하게 되어있는
 
디마에서는 공격력과 크리티컬에 다시 쏠릴수밖에 없었습니다.
 
 
무한빙벽에서의 원킬사냥이나 다크타워에서의 성장기사냥은
 
타게임과는 또다른 재미를 제공해주지만
 
사냥방식 자체에 개선이 필요할거같습니다.
 
몹들도 너무빨리쫒아오고 때리고 거리를벌려도 스킬을 시전하면
 
스킬자체의 사정거리가 짧아서 용병이 몹에게 다가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떄문에
 
현재는 어차피 그런 플레이가 지원이 안될빠에야, 그냥 한대라도 더때리려고
 
대놓고 맞아가면서 사냥합니다. 그래서 근거리스킬과 원거리스킬의 의미가 없습니다.
 
우선 몹들이 지금보다 이동속도가 살짝 더 느려져야 할거같고
 
모든 원거리스킬들의 사정거리를 좀 더 늘려야할거같습니다.
 
 
그리고 디지몬들간의 특성이나 자연속성들을 반영하여
 
"마비,중독,화상,동상,이동속도저하" 등의 상태이상 기능도 추가해서
 
데미지위주의 사냥패턴도 좀더 다채롭게 바꾸었으면 합니다.
 
무한빙벽에서는 효율성이 없을것같지만
 
미궁이나 카드사냥시, 유저간 배틀시에는 유용하리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