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엑스트라 수수알 사건으로 많은 유저가 정지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1차, 2차 등으로 '악용 정도'에 따라 정지가 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악용 정도'가 얼마정도인가요?
어떤 기준으로 정지를 하려면, 그 기준을 명확히 제시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특히 이번 사건은 디지탈릭에도 그 책임이 있습니다.
(사과글에서 인정했음.)
그럴수록 더더욱 유저들에게 겸허한 자세로 해야지, 그냥 정지 해제 대상 명단만 뚝 던져주면
어떡합니까?
물론 어린 유저들은 그런 거 없고 정지 풀리니까 좋아하겠지요.
그런데 명확한 기준도 없이 제 입맛에 따라 처벌 강도를 조정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악용 정도'의 어느정도 기준에 따라 정지 기간을 정하는지 알려주세요.
물론 유저들 사이에서도 추측이 나오고 있긴 합니다.
(선물받거나 캐시샵에서 안 찾은 경우/스캔한 경우/부화한 경우/스캔하여 획득한 디지코어로 다른 아이템을 산 경우 등...)
하지만 유저들이 추측한 것이 아니라 디지탈릭, 운영자가 정한 명확한 규정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