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제 신용병 수수께끼 알로 내놓는거 작작합시다.

작성자: 바벨의유산
111 0 2012-02-23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제 신용병 수수께끼 알로 내놓는거 작작합시다. 아니 일반 용병이 할인값으로 4900원인데, 수수께끼알에서 원하는 한가지 용병을 얻으려면, 6마리의 확률이 다 같다고 칠때 최악의 경우에는 11400원(6 × 1900)이라는 적지 않은 돈이 듭니다. 그리고 웬만한 유저들은 3단으론 만족못하고, 물론 4단도 만족 못해 5단만 만드는 유저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3단에서 4단가는 것도 무조건 성공하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만약 3단 > 4단 확률이 크게 50% 라고 쳐도 최악의 경우에는 22400원이 듭니다.
그리고 황금무사몬 전에 나왔던 쿠다몬, 류우다몬은 뭐 강한 디지몬이라서 랜덤알로 나왔다고 칩시다.
그런데 황금무사몬은 뭡니까. 프론티어에서 설치다가 듀나스몬한테 뻗은 잉여아닙니까;
전 대체 이번 용병이 랜덤알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계속 이런식으로 랜덤알만 내놓다가 나중에는 츄몬 같은 디지몬들도 랜덤으로 나올 기세네요.
색상 랜덤 용병알 아이디어 떨어지면 이제 블랙가트몬이랑 츄몬 묶어서 '캣츠 & 마우스 랜덤 용병알' 나오려나? 이건 마음에 들겠다. ㅎ 아니, 이런 알이 나와도 블랙가트몬, 츄몬 말고도 가트몬, 파닥몬, 스타몬, 우드몬, 시드몬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애들 섞어서 같이 나오겠네요.
그리고 나중에는 이때까지 나온 모든 히든 용병 디지몬들을 묶어서 수수께끼 용병알 레전드로 나오겠네요. 할인 4%에 가격 한 19600원 쳐서.
 
그리고 뭐만 하면 징징댄다면서 지껄이는 분들이 있는데 이제 생각좀 하고 그딴 말을 지껄이세요. 이대로라면 계속 랜덤알만이 한정판으로 나왔다가 사라져 몇 년이 지난 후에도 아이템샵 디지몬 카테고리에 최신 용병이 브이몬(브이드라몬 계열)로 남아있으면 좋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