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건의 게시판이라 하여 제 희망사항을 기재하니 이 글을 보신분 중 혹시라도 의견이 맞지 않더라도 비하 발언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디마에 나온 돌몬의 돌가몬 계열과 데크스 계열,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돌몬은 많은 유저가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크스)돌고라몬도 멋지지만 역시 돌몬이라하면 데크스몬과 알파몬이 떠오르기 마련이죠. 그런만큼 신 용병 추가를 예고한 시점부터 많은 분들이 알파몬이길 희망 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알파몬임을 기대하는 한 사람이기에 이 글을 올리는 바입니다.
현제 돌가몬 계열의 돌몬을 소지하시고 계신 유저들께서는 애써 얻고 키워낸 용병인 만큼 소중히 생각하여 그대로 돌고라몬의 확장 궁극체로 알파몬을 추가해달라 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확실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알파몬의 정석 트리중 하나로 알려진 라프타드라몬 트리를 반드시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라프타계열을 새로이 만들어 알파몬을 라프타계열의 궁극체로서 한다면 돌고라몬을 소지한 유저들이 섭섭함을 감추지 못할 것임을 예상합니다. 그 뿐만아니라 요즘 수수알 시리즈의 출시로 사행성을 부각시켜 여태껏 참고서 이 게임을 이용하던 유저, 고객들을 심히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물론 서비스 운영을 위해 충분한 자금이 필요함은 이해합니다만 특히나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이 게임에는 초등학생을 비롯하여 흔히 현질이라 불리는 캐쉬 충전을 할 방도가 없어 답답함을 느끼는 유저들도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부분유료화에서 부분무료화로 바뀌어가는 이런 상황속에서 디지탈릭 측에서 알파몬트리를 수수알로 출시할 가능성도 충분하기를 넘어서 거의 확실하다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제가운영진 측에 희망하는 것은 욕심을 조금만 거두시고 알파몬뿐만 아니라 다른 용병들도 마찬가지로 수수알의 연속적 등장을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잠시 초점을 벗어났으나 제가 요구하는 것은 라프타계열을 로프몬처럼 돌몬(돌가몬)트리에 추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보신다면 "그럼 에보 값은 어쩌라고~!!!"라는 분들도 분명 있으실 테지만 알파몬이 돌고라몬 트리에 이어지지 않고 새로 출시되어 수수알로 나오는 것이 비싸겠습니까? 아니면 이미 4900알이 출시된 돌가몬계열에 이어져 나오는 것이 비싸겠습니까? 확률면에서 보아도 후자가 유리함을 알 수있을 듯 합니다. 물론 장점과 단점은 공존하듯이 이 것이 정답이다라고 주장 할 생각은 추어도 없습니다. 다만 수수알의 사행성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원작의 재미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편이 훨씬 좋을 것 같다라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별것 아닌 글이지만 제작진이 한글자씩 정성스레 읽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왕룡검은 스킬이 아닌 진화로 나오면 좋겠군요. 보기가 좋을 듯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