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몬에대한 애정이 많아졌습니다...
꿈에는 깨면 모르지만 돌몬이 있었구요...
생각해보는건데...
지금 디마즈 시스템은 무조건 궁,초궁,확궁 위주잖아요.
성장시,성숙기,완전체는 뭐 버려지는거고...
사냥할때도 최종진화체로 해야하고...
어느덧 우리가 빨리 모든 진화를 다하고싶은마음에
초궁이나 확궁, 궁까지 찍어버리는바람에.
성숙기,완전체는 그냥 버려진다는 예기입니다.
사냥할때 쓸모도 없고 등등...
그러다보니 정말 성숙,완체는 들고다니기도 그렇고 사냥도 그렇고.. 참...
나설 자리가 없습니다. 디마는 가상 디지털 세상인데도. 그냥 뭐... 만들면 땡?
좀 즐기는것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성숙이나 완체를 사용하게만드는 시스템도 필요할것같네요...
렙업방식이 잘못되어있습니다.
성장기에서 성숙기 진화 금방,완체 금방. 궁체부터 좀 기다리다가 진화.
궁체부터 노가다를 해서 확궁이나 초궁진화 노가다!!!!!!!!!!!!!!
성숙,완체는 금방금방하고 궁체에서 초궁까지는 오래걸립니다... 뭐 암튼
우리들은 하루빨리 모든 진화체를 달성하기위해 계속 달릴것이고, 그때 성숙,완체는 스쳐지나가는 식이 되어버렸지요...
성숙 완체도 즐길수있는 그런컨텐츠, 시스템이 필요한듯합니다.
거의 모든 진화방식이나 성장방식의 시스템을 보았을때, 전부 최종을 다중적으로 쓰지 최종을 쓸수 있는데도 꼭 중간이나 성숙으로 해서 싸우는경우는
드뭅니다.
그냥 잊혀지는거죠.
그럼 왜만듭니까? 그것도 하나의 모습이고 충분히 예뻐할수있는 모습인데... 그냥 잊혀져버립니다...
좀 디마에서 성숙,완체를 소외하지 않게 성숙,완체,성장기 만의 컨텐츠 등을 마련하였으면 합니다.
원본:http://blog.naver.com/tbvjdldnjsrb/157763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