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채널이 매크로를 돌리는데 디마측에서는 표현을 안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게임치고 매크로대응이 너무 편안듯 싶습니다.
자판기 메크로 기계는 먹히지 않은지 오래이며 감시자또한 인형으로 전락해버린 게 언제적인데 그저 겜머니 풀리는걸 무시하고 있는듯 해서 특별한 메크로 해결책이랄건 없지만 그냥 몇자 글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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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들의 패턴은
몹을 잡고, - 몹이 떨군걸 루팅하러 달려가고,
루팅을 한 지점에서 근처의 몹을 다시 잡고, - 그몹을 루팅하러 움직이고,
이런 형태인데
암브존 몇몇 곳에 캐릭터가 발을 들이면 캐릭터를 잡아 꼼짝못하게 하는 작은 덫을 설치해 두는게 어떨까요?
해당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시공간폭탄이나 로그아웃.
물론 다른 사람에겐 해가 안갈정도의 지름 2~3cm쯤...
의식을 가진 사람이 컨트롤하고 있다면 이리저리 잘보고 피하며 사냥하겠지만 매크로 패턴상 걸릴거라 생각됩니다.
몬스터 타겟팅은 특정 몹만 하도록 프로그램화해서 감시자를 피하겠지만 맵의 발판을 피하게 하려면 힘들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매크로 없는 담백한 디마를 기대해볼게요..
다른분들은 어떤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