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마에서 쓰는 돈은 대부분 '강화'에 사용됩니다.
 
이 강화에 드는 비용.. 시세가 오르기 전에도 비싸다고 느꼈고요, 이젠 강화의 필수품이 되어 버린 '백업 디스크' 의 가격이 전보다 약 2배 가까이 올라 버렸죠.
 
그렇기에 저는 이 '백업 디스크'를 아예 없에버리는 걸 건의하려고 합니다.
 
백디라는 아이템 자체를 삭제시키고, 강화 실패시 받는 패널티를 없에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백디를 삭제시키는 대신 '디지클론A'를 캐쉬로 팔고(예를 들면 백디처럼 10개당 1900원) 게임 내에서도 미궁에서 디클A가 드랍되는 대신 카드몹에서 디클A가 드랍되면 시세가 안정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미궁에서 돈을 어떻게 버냐? 미궁에서 드랍되는 알의 회수시 받는 비용과 드랍되는 돈의 양을 상향시키면 될 거라고 봅니다.
 
이렇게 확 바꾸기가 좀 뭐하면 이벤트로라도 강화에 받는 패널티를 없에는 이벤트를 기간제로 해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발자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