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메가몬이 빠른 시일내로 나와서 다행이긴 하네염 ㅎㅎ
 
근데 디지몬이 많이 나올수록 점점 이 겜에서 디지몬에 관한 희소성이란게 사라지고 있네요.
 
엑스트라 디지몬을 제외한 모든 디지몬이 얻기가 쉽죠. 옛날엔 알로 부활시키는 방식이라서 희소성이 조금 있긴했지만 요즘은 뭐 흔히 말씀들 하시길 " 개나소나 캐쉬질러서 용병부화~! " 이네요.
 
한마디로 조그레스 진화 시스템으로 개나소나 오메가몬~! 이렇게 될것 같네염.
 
개인적으로 많이 분들이 오메가몬을 썼으면 좋겠지만 오메가몬은 디저털계에서 흔하지 않는 아니 1명인 디지몬이지만 1명만 있으면 좀 그렇긴 합니다. 어쨌든 희귀디지몬들의 희소성이 없어서 아쉽다는 뜻이 됩니다. 물론 오메가몬을 쉽게 얻어서 기분은 좋죠. 근데 오메가몬 마져 희소성이 없게 나온다면 조그레스 진화 시스템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봤다면야.
 
확궁을 뚫은 아구몬이나 파피몬에게도 진화의 기회를 주되 그 조그레스 진화 시스템이라는 것을 유저가 하기 어렵게 만들거나 하기 번거롭게 만드는게 좋다고 보네염.
 
근데 좀 냉정하게 말하자면 제가 이렇게 올려도 몇몇분들은 따질게 분명하고 당연하니깐.
 
운영자분들은 반은 듣고 반은 씹고 이렇게 갈듯 하네염. 외람되게 기분이 나쁘실수 있겠지만
 
뭐 운영자분들 늘 고생하지만 반다이 매직으로 진화트리도 마구 바꾸고, 같은 x항체 초궁극체가 궁극체로 와서 일반 궁극체보다 약하질 않나(그랑디스쿠가몬) , 듀크림을 뿌리고 용병쉽게 뽑아줄려고 노력하고 등등등
 
이렇게 가면 RPG개념도 없어지겠네염? 그냥 디지몬 육성 게임? 이렇게 되겠네염
 
기왕 이렇게 된거 쿨하게 황팔이나 알파모도 쉽게 줍시다? 그렇죠? ㅋㅋㅋㅋ
 
제가 기분나쁘게 말하면서 까지 말하고 싶은것은 최소한 지킬것은 지키자 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개나소나 오메가몬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