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몬이 신맵에 맞춰서 나왔기에 그리고 희소성을 생각해서
 
 
이런식으로 나온건 이해를 해요.ㅎㅎ
 
그런데 신맵이 나오고 디지몬들이 쌔진다는건
 
아직까지도 미궁에서 빌빌거리는 구 용병디지몬들은
 
결국 사냥도 제대로 못한다는 뜻으로 보이네요..
 
이렇게되면 결국 구용병 디지몬들은 버려지고..
 
유저들은 오로지 신용병만 외칠거에요..
 
이런식으로 악순환이 반복되면 아무리 만렙을 확장시키고 신맵을 만든다고해도
 
결국엔 예전처럼 유저들이 등을 돌리겠죠....?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 디마에서 필요한 패치는요.
 
 
1. 디지바이스
 
-디지바이스의 업그레이드 퀘스트를 통해 디지바이스 칩의 갯수 확장.
 
-디지바이스를 통해서 메세지나 아이탬등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우편 시스템 제공
 
-디지바이스의 종류 다양화
 
-단순히 칩셋만 장착하는게 아니라 각각의 디지바이스마다 +능력치 효과 추가
 
(업그레이드시 능력치 상승폭 증가)
 
 
 
 
2. 테이머 & 스킬
 
-아직까지 미구현중인 테이머 스킬 추가
 
-공격 스킬뿐만 아니라 버프 스킬등의 추가
 
-스킬로 인한 상태이상등 여러가지 효과 추가
 
 
 
 
3. 디지몬 & 배틀 존
 
-구용병 밸런싱 패치(신맵에서도 무난하게 사냥할수있도록 패치가 시급함)
 
-디지코어 상점처럼 배틀 포인트 상점을 만들어 배틀의 활성화
 
-디지코어 상점에서 파는 일반용병알들의 다양성 확장
 
-조그레스 진화 디지몬들의 퀘스트 조건 소폭 하향
 
-1~10 / 11~20 / 21~30 / 이런 식으로 레벨별 채널을 만들어 배틀존 밸런싱 조절
 
-연승 제도를 만들어 배틀포인트뿐만 아니라 5연승 10연승처럼 구간별로 연승시 아이탬 지급
 
-중급 데이터/상급 데이터를 통한 디지몬 부화 보정
 
 
 
 
4. 이벤트 & 업적(칭호)
 
-단순 사냥 형식의 이벤트 뿐만 아니라 좀더 유저들과 소통가능한 이벤트 추가
 
(디지몬 백일장, 유저들이 만드는 용병표 등등)
 
-업정 포인트를 활용하여 테이머, 디지몬 능력치를 상승
 
(예를들면 업적 포인트 5소모당 AT 1상승, 최대한 밸런싱이 파괴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칭호에 능력치 부가
 
(디지몬 궁체 달성시 받는 칭호의 경우 그 디지몬의 능력치 5% 상승,
 
랭커 칭호의 경우 테이머, 디지몬의 능력치 10% 상승)
 
-디지몬 사망 수, 특정 디지몬 사냥 횟수 등 좀더 다양한 면의 상황들을 통한 칭호 흭득
 
-경험치 이벤트 뿐만 아니라 부화 확률, 드랍률 등 좀 더 다양한 이벤트 필요
 
 
 
 
5. 컨텐츠 & 아이템
 
-채집 제작등의 컨텐츠 추가
 
(아직까지 쓸모 없는 초록 결정을 이용하여 장비 강화제라던가
디지코어와 용병알등을 이용하여 더미알을 제작할수있도록
좀 더 새로운 컨텐츠가 필요함)
 
-디지몬 강화뿐만 아니라 칩셋 or 장비 강화 추가
 
 
 
 
음..머 이정도구요...특히 시급한 문제는 두꺼운 글로 썼습니다.